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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KBS 남희석·최원정의 여유만만

임채무, 데뷔 최초 가족과 토크쇼 첫 출연!

 
▲ 남희석 최원정 
[더타임즈]=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까지 중년 탤런트계의 대표 훈남, 임채무가 데뷔 최초로 아내 박인숙씨와 아들 임여문씨와 함께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에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녹화에 함께 참여한 임채무 아내 박인숙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방청객과 MC를 사로잡았다. MBC 공채 성우 출신으로 알려진 아내는 지난 해 화제가 되었던 임채무와의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다시 한 번 공개했다.

지인의 소개로 임채무를 만난 아내는 만난 지 15분 만에 임채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과 3시간 동안 임채무가 장인어른을 설득해 연애 석 달 만에 결혼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사연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최원정 아나운서가 당시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 사람이 미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성우로 활동할 때, 회사에서 배우 임채무와의 결혼이 화제가 됐었다고 밝히며, 그 당시에는 남편이 무명배우였기 때문에 성우 선배들이 결혼을 모두 만류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발끈한 임채무는 “내가 이름이 왜 없어, 임.채.무. 석자 이렇게 있는데!” 라고 말해 개그맨 남희석을 웃길 정도의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을 만류했던 선배들은 임채무가 드라마 <사랑과 진실>로 데뷔 7년 만에 이른바 스타대열에 오르자 오히려 “너 결혼 참 잘했다.”라고 말을 바꾸더라며 신혼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한편, 31년 결혼생활 중에서 남편의 급한 성격을 맞추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밝힌 아내는 박인숙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가진 것 하나 없는 무명배우 임채무를 만나 단칸방에서 셋방살이를 했던 신혼시절 이야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TV에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로 통하지만 집에서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방송 최초 토크쇼에 첫 출연한 임채무 가족이 출연한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은 오는 15일 수요일 아침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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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