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캣돌스는 6월 4일 입국해 6월 6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에서 1만5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푸시캣돌스의 첫 내한공연에 국내 CF업계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푸시캣돌스를 프로듀싱했던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는 국내 여자 댄스가수 몇 명을 후보로 올려놓았으나 손담비의 영상자료를 보고 ‘고난이도 흑인 댄스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 게스트 주인공으로 극찬 했다. 푸시캣돌스는 미국 최고 인기 여성그룹으로 현재"돈트 차(Don"t Cha)"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05년 데뷔 1집 음반만 도합 700만장을 판매해 스타의 자리를 지켰으며, 이후 음악을 비롯해 패션 및 각종 화제에 올라, 톱 스타로 알려진 여성 그룹이다. 24일 오후 5시부터 옥션, 지마켓, 예스24 등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