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8일 네 번째 공약에서 청년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열정 페이 강요가 없도록 하며 문화의 중심도시 창조를 위해 문화특구조성노력과 청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형길 예비후보는 “중구의 기업 중에서 청년들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곳이 있다면 반드시 행정적 조치를 통해 시정되도록 하겠으며 중구를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대구중심의 예술문화구역으로 조성 하겠다”면서 “앞으로 대구 중구만이라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지역과 지역예술가들의 창작 예술활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속적인 계도로 중구를 젊은이들이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