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는 오는 5일 교보문고 핫트랙스 잠실점에서 진행되며,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150명을 상대로 이루어지며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정규앨범활동을 시작한 후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팬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정규1집 타이틀곡 ‘Boo’로 컴백한 이후 안정된 라이브실력으로 차세대 디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깜직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유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팬사인회의 개최소식이 알려지자 아이유의 팬들은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겨 기쁘다.”, “지방이지만 꼭 사 인회에 참여하고 싶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나 역시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방송무대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 어서 당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일 교보문고 핫트랙스 잠실점에서 팬사인회 열어 팬들과 만나는 자리 마련. -데뷔 이래 첫 팬사인회로 아이유와 팬들 모두 들뜬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