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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구 대전환선대위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 개최

공정하고 성평등한 사회 위해 최선 다할 것 다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본부장 육정미)25일 대구 시당 회의실에서 필승결의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춘숙 국회의원과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강민구 시의회 부의장, 김혜정 시의원과 당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본부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과 정춘숙 국회의원의 축사, 김대진 상임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여성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모든 사람의 권리 향상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다해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기회 공정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여성을 위해 이재명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에 종사하는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해 대구 사회복지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복지기관마다 특성에 맞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사각지대 없는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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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