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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너도나도 2PM 만나고 싶어요 신청 봇물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이 과연 대세다. 기존의 ‘아이돌=순정만화 주인공’ 공식을 깨고 거침없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누나들을 사로잡더니, 이제는 청소년 팬들의 마음까지 요동치게 했다. 방학 중에JYP 국내센터를 방문, 2PM을 만나는 이벤트에 초중고생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한 것.

‘2PM과 함께하는 JYP센터 투어’ 이벤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인터넷강의 전문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넷스쿨의 자사 인터넷강의 사이트 회원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명에게만 당첨 기회가 돌아가며,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기발하면서 성의 있게 작성해야 하는 등 참여조건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응모 글이 1,700개를 돌파했다. 특히 2PM을 만날 수 있는 10명 안에 들기 위해 청소년 대부분이 저마다 공부 노하우를 장문으로 꼼꼼히 작성했으며,여학생의 신청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여학생 2.3명에 1명 꼴로 남학생의 참여도도 높아 성별을 초월한 2P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최고의 여름방학 선물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10명만을 뽑는 이벤트라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반응이 뜨거워 새삼 놀랐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8월 중에 JYP 서울센터에 방문해 2PM과의 만남, 오디션 체험 등을 하며 1명을 더 동반할 수 있다.

2PM은 지난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해 올해 ‘Again & Again’과 후속곡 ‘니가 밉다’를 연달아 히트시킨 것은 물론, 방송사의 각종 연예오락 프로그램과 라디오 DJ, 가요프로그램 MC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태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와 아이넷스쿨은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7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넷스쿨 회원들을 대상으로 JYP 뉴욕센터 및 서울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당시 서울센터 투어에는 JYP 소속가수 원더걸스가 아이넷스쿨 회원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는 지난 2월 본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팝송을 활용한 영어강의 ‘박진영의 뮤직잉글리쉬’를 선보이며 크게 호평 받았다.

아이넷스쿨 복진환 대표는 “JYP와 제휴한 에듀테인먼트 사업은 공부도 즐거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원더걸스, 2P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의 만남을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로 정례화하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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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