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10.0℃
  • 맑음대전 7.9℃
  • 흐림대구 10.4℃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10.4℃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9.1℃
기상청 제공

정치

홍석준 의원, 내년 성서지역 예산 3441억원 확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2024년도 예산에서 성서지역 주요 국비 예산 총 3441억 원을 확보했다.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는 신규 사업인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 서비스 실증사업 30억 원을 비롯해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 70억 원,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200 억 원 등 계속사업을 포함 총 841 억의 예산이 반영되어 성서산단을 포함한 대구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

또 내년 신규로 반영된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서비스 실증 사업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시 자가통신망을 활용해 산단 환경 , 안전 취약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스마트 공공 와이파이 쉼터, 무인 물류배송, 지능형 위험감지 등 산단 근로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향후 성서산단 안전·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비롯해 영세 제조기업의 편의 서비스 도입 비용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및 종사자 만족도 증대가 기대된다.

특히 대구 출판산업의 플랫폼 다변화와 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사업 예산 3억 원이 신규 반영 되어 출판산업단지 및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성서산단에 들어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청사 신축 사업 설계비 15억 1600 만 원이 신규 반영되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성서산단 내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인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 사업 2 차년도 예산 70억 원이 계획대로 반영되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구축에 나설 전망 이다 .

홍석준 의원은 “성서지역 핵심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연초부터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해왔다”며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선 국회 예결위원 ,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오며 상당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성서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다수가 신규로 반영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