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리플라이,윤상 -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시상식 ⓒ 더타임스 권도희 | | [더타임즈] 탐음매니아를 수상한 노리플라이와 윤상이 "디지털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싸이월드에서 주최하는 제 36&37회 디지털뮤직어워드(DIGITAL MUSIC AWARDS)가 손호영의 진행아래 개최됐다.
‘디지털뮤직어워드’는 매달 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싸이월드 2천 4백만 유저들이 직접 구입한 BGM을 기준으로 순위를 반영하여 주어지는 가장 공정한 콘서트형 디지털 음악 시상식으로써, 2009년 6월과 7월의 BGM챠트를 기준으로 36&37회 시상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실력파 Artist 상인 "탐음매니아상"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남다른 감성을 가진 노리플라이의 <그대 걷던 길>이, 90년대 오빠 부대의 중심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20여 년 동안 존경받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윤상의 <그 눈 속엔 내가>가 각각 36, 37회에 선정되어 시상식 자리에서 열창하였다.(더타임스,권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