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여성 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 씨는 당당한 현대 여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중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인영 씨의 매력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어 "서인영 씨의 모습에는 양면적인 모습이 숨겨져 있다. 평소 무대에서 도도하고 냉철해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분출 한다. 하지만, 환한 웃음을 지을 때에는 맑고 귀여운 소녀와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이렇게 이중적인 매력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서인영 씨의 새하얀 치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보아도 시원하고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서인영 씨의 아름다운 치아 라인과 미소는 결국 안티 팬까지 열성 팬으로 변모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건치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서인영은 과거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에 대해 "가급적 많이 웃으려고 한다. 웃음 만큼 소중하고 값진 보약은 없다는 말이 옳은 것 같다. 그동안 외적으로 냉철하고 도도해 보이는 모습만 집중 조명이 되었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자주 웃는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많이 웃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인관계도 원만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소가 아름다운 서인영은 최근 발매된 쥬얼리 정규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에서 금발 헤어스타일에 속살이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입은 이미지를 공개해 다시 한 번 가요계에 인기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9월 5일과 9월 6일에 방송될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극 중 천재 패션 디자이너 "앨리 서" 역으로 출연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 서인영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