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박재범 사과문 게재, 어렸을 적 당시, 절박했던 상황, 죄송합니다.

박재범 사과문 및 소속사 공식 사과문 초미의 관심, 치기어린 행동인 만큼 너그럽게 용서를..

 
▲ 박재범 사과문 관련 홈페이 
ⓒ 더타임스
[더타임즈] 그룹 2PM의 멤버 박재범이 지난 2005년, 미국의 마이스페이스(myspace)에 게재한 바 있는 한국 관련 발언에 대한 파문이 일자 자신의 팬카페와 소속사인 JYP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다음은 박재범이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사과문으로 한국 비하 발언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안스러움이 고스란히 나타난 전문이다.

[Feb 22, 2005 12:20 AM] wassup foo....haven talked to ur gay face in a while...watchu bin doin...watchu do now a days...still havin pissy fits boutchur rappin?.....korea is gay....i hate koreans.....i wanna come back....like no other...friggin a....n e ways yea...hit me back jus to chat...ur biggest fan...this is jay the man...peace (2005.2. 22 잘지내니 오래간만이야. 요즘 뭐하고 지내니, 아직도 랩하면서 혼자 화내고 있니. 한국의 내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한국와서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게 짜증난다. 다시 미국가고 싶다. 아무튼 다시 답장보내줘.)

[Mar 4, 2005 12:24 PM] waddup son...u get less comments den me...its funny how we"re both losers...sheesh...we needa get more popular....n e ways...yea man korea is whack..but eveyone thinks i"m like illest rapper wen i suck nuts at rappin...so dass pretty dope...haha peace (2005. 3.4 안녕, 나보다 쪽지 덜받는구나 우리 둘다 왕따네. 우리 둘다 인기 더 많아져야 되는데. 한국도 아직 좀 그래. 여기 사람들이 내가 랩을 되게 잘하는 줄 알아 사실은 잘 못하는데 뭐 아무튼 안녕.)

[May 22, 2007 6:24 PM] rain aint at our company n e more haha man this is gay my life sux big penis for u..twelf dollah (2007.5.22 이제 비형은 더이상 우리 회사에 있지 않아. 이 상황이 정말 싫어. 내 인생이 정말 싫다.)

[Jul 9, 2007 11:11 PM] u look like a gay version of me if thats possible... go to melon and type in j bum or 한성별곡 i gotta song haha i mite quit and just go back to america...(2007. 7. 9 너는 그냥 나의 짝퉁같아. 멜론에서 한성별곡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나 포기하고 미국으로 갈수도 있어.)

[Aug 1, 2007 7:13 PM] i wanna come back but iono shit... i dont even know whats goin on just practicing and livin life day by day haha (2007, 8, 1 나는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나는 그냥 연습만하고 지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PM의 박재범입니다.

몇 년 전 제가 myspace 에 올렸던 글들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의 심정을 말씀 드리고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05년도 1월 고등학생 때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살다보니 말도 안 통하고 음식도 안 맞고 모든 한국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으며 이해도 못했습니다. 가족들도 다 미국에 있었고 한국 와서 주위 사람들은 다 저한테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고 너무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집이 많이 그리웠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한국에 대해 표현했던 건 제가 당시 제 개인적인 상황이 싫어서 감정적으로 표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정말 잘못 표현했습니다. 그때는 철도 없었고 어리고 너무 힘들어서 모든 잘못을 주위상황으로 돌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서 그런 글들을 쓴것 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글을 썼던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창피합니다. 그때 이후로 모든 면에서 적응했고 생각도 완전히 바뀌어 제가 활동 할 수 있게 된 주변의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글들은 4년전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리 가족들, hottest 여러분 그리고 우리 2pm 맴버들, 2PM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및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PM 재범- 더타임스 소찬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