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최근 여드름, 기미, 주근깨, 미백 등의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한효주 씨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이 보기에 선한 인상과 신뢰감을 심어준다. 특히, "인상녀"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한효주 씨의 경우, 탄력 있는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맑은 미소를 뒷받침해 준다. 아울러, 공개적으로 한효주 씨가 밝힌 것과 같이 긍정적인 사고와 즐겨 웃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재 주요 온라인 상에는 "한효주의 피부 비결", " 한효주처럼 투명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사람 좋아 보이는 한효주와 같은 인상을 만드는 비법" 등 관련 질문과 답변들이 멈출 줄 모르고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 역시 이러한 한효주의 건강하고 피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한효주와 광고 계약을 맺은 LG 생활건강 측은 "드라마에서 오랜 동안의 고난을 꿋꿋하게 이겨낸 주인공 한효주의 이미지와 오랜 시간 정성과 기다림 끝에 만들어지는 새 화장품 "숨37"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 한다."며, "연예가에서도 소문날 정도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개최된 "Mnet 20"s Chioce" 시상식에서 HOT Drama Star 여자 연기자 상을 수상해 다시 한 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높은 주가를 재확인했으며, 션 브랜드 "비키"의 가을 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울러, 삼성 블루의 신규 CF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