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상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채연 씨는 귀여움과 섹시한 느낌을 고루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평소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분출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한 웃음을 지을 때에는 털털하고 귀여운 소녀와 같은 상큼한 미소를 선보인다. 이렇게 이중적인 매력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채연 씨가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드러나는 작고 새하얀 치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귀엽고 섹시한 채연 씨의 아름다운 치아 라인과 미소는 호감형의 이미지를 뒷받침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는 "채연의 귀엽고 섹시한 미소라인이 부럽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특유의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상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한 채연은 이 외에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선정한 치아 관리에도 공을 들이는 건치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채연은 최근 남성잡지 "스터프" 최신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고혹적인 록의 화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9월 6일에는 서울 여의도 63 CITY 웨딩홀 국제 회의장에서 거행된 장영란의 결혼식에 참석해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축가 "흔들려"를 열창, 많은 하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