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유노 윤호)씨는 다양한 감정을 표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다. 정윤호 씨의 미소 속에는 귀여움과 당당함이 엿보이는 건치 연예인이다."라며,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살짝 보이는 새하얀 치아는 날카롭지 않으면서도 둥근 각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귀공자 인상을 풍기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원장은 "정윤호씨의 미소는 복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배우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카멜리온과 같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귀엽고 장난끼가 많은 미소년의 느낌과 기품 있고 책임감이 강한 귀공자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의 행보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많은 팬들과 드라마 관련 게시판 등에는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의 첫 정극 연기에 대해 "전체적으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푼수 캐릭터 연기를 기대 이상으로 소화했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등의 다양한 시청자 소감이 방송 이후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맨땅에 헤딩" 연출자와 스태프들은 정윤호에 대해 에릭과 양동근에 이은 매력적인 신예 남자 배우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윤호는 가수로서 아시아를 제패한 동방신기의 멤버이지만 본격적인 연기 분야에서는 신인이라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캐스팅 당시부터 촬영하는 현재까지 작가와 연출자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지함과 열정으로 이미 어느 연기자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분석하기위해 일본에 있는 동안에도 작가와 6시간 국제 전화 마라톤 통화를 하는가 하면 연출자 박성수 PD와 토론에 가까운 대화를 통해 연기의 맥을 잡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시아를 제패한 최고의 남성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서 탈피해 연기자로 새롭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정윤호의 첫 정극 출연작 "맨땅에 헤딩"은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오직 축구 하나에만 몰입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차봉군이 이루어 내는 기적과 같은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