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훈남 배우로 꼽히는 조인성 씨는 완벽한 턱선과 치아 모양(치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특히, 날렵하고 섹시한 조인성 씨의 V라인은 매력적이다. 이처럼 조인성 씨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턱선의 비결은 가지런한 치열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치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덧니 그리고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멋진 V라인을 가질 수 없다."며, "조인성 씨는 완벽한 스마일 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인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극찬 했다. 실제로 지난 9월 2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조인성 일병(이하 "조 일병")은 단정하고 절도있는 기백있는 군인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여전히 활짝 웃는 밝은 미소를 통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 일병은 "아버지가 공군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공군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일병은 "막상 입대하고 보니 멋진 신사들이 많아 공군이 참 자랑스럽다."며 공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4월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대한 조인성은 10월 1일 연예인 출신 병사들과 함께 건국 제 61주년 국군의 날 식전행사인 "국민과 함께 축제한마당" 코너에서 천정명, 고장환, 이정희 등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다. 청와대 측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태영 국방장관, 필 주니어(Fil Jr.) 주한 미 8군사령관, 백선엽 예비역 대장 등 창군원로, 육·해·공군 참모총장, 장병대표, 시민 등 3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