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마님 박경림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관계로 일주일간 DJ자리를 비우게 되어, 경림DJ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꿀수있는 초특급 스페셜 DJ들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채워질 예정이다. 그 첫 스타트를 소녀시대 수영이 맡아, 3일간 "수영의 별이 빛나는 밤에" 로 대체되 생방송될 예정이다. 3일간 별밤마님이 된 수영은, 가장 애청하는 프로그램이 별밤이고, 학창시절때부터 즐겨듣던 라디오인지라 굉장한 기대를 나타내며, 수영의 색깔로 별밤 고정 애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최근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하차한 MBC "환상의 짝꿍" 을 6개월간 차세대 MC로써의 기량과 톡톡튀는 젊음으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왔으며, 현재 오는 19,20일 열리는 소녀시대 단독콘서트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개인운동과 등산을 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수영의 3일간의 별밤DJ소식이 들리자, 소녀시대의 팬들은 태연과 더불어 소녀시대 멤버 중 또한명의 DJ의 탄생을 예고하는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3일간 수영의 목소리로 진행될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는 매주 밤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MBC 표준FM 95.9MHZ로 전국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