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토)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2.0℃
  • 구름많음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5.0℃
  • 흐림울산 5.9℃
  • 흐림광주 3.1℃
  • 구름많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2.0℃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5.1℃
  • 흐림거제 6.4℃
기상청 제공

연애

한가은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상

 
▲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한가은과 포즈를 취한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대회장 
탤런트 하희라.현영.한류스타 박은혜. 가수김장훈등과 함께

가수 한가은이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9대한민국나눔대상’은 우리사회의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돌보는 따뜻한 이웃, 기업, 그리고 이들에게 기부하는 정성과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가수 한가은은 농림식품분야의 나눔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이낙연의원이 시상하는 ‘특별상’을 수상한 것인데, 행사 주최측은 한가은이 금년 여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활동에 나서는 등 안전한 먹거리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배식나눔봉사 및 위문공연을 갖는 등,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는 모범을 보인 공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가은은 수상식 행사 막간을 이용하여 수상식장의 흥을 돋구는 초대가수로 깜짝 출연, 본인의 대표곡이자 최신곡인 ‘우리사랑’을 흥겹게 불러 수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가족들의 긴장을 풀어 주고 기쁨을 더욱 배가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한가은은 2009년 대한민국 농수축산물 음식대축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1월에 있었던 제6회 2009년 한.중식문화교류전에서 ‘한식세계화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가은은 지난 2000년 KBS 도전주부가요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한 이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선공연을 주로 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새롭게 발표한 전통트롯가수 ‘우리사랑’이 히트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이 노래는 ‘꽃바람여인’의 가수 김영철이 작곡하고, 인기가수 조승구가 작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밖에도 인기탤런트 하희라와 유현영, 박은혜, 그리고 가수 김장훈 등이 특별대상과 나눔대상을 각각 수상했고, 강 광 정읍시장과 정동일 중구청장 등의 지방자치단체장도 각각 특별대상을 수상했는데, 강 광 정읍시장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가수 송대관이 직접자리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해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2009대한민국나눔대상"은 나눔뉴스가 제정하였으며 나눔뉴스와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으로 본 행사를 주최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