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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영화‘전우치’ 오늘 500만 돌파 확실..

 
ⓒ 더타임스
[더타임즈]2010년 첫 500만 돌파 한국영화가 탄생할 예정이다.

‘2009년 한국영화 개봉 스코어 최고기록’, ‘최단기간 1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아바타>와 함께 겨울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전우치>가, 일요일인 오늘 전국관객 500만 돌파를 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는 것.

신작들의 대거 개봉으로 스크린수가 다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우치>는 어제 토요일, 지난 주 주말과 큰 차이 없는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어제 토요일까지 약 493만 명 동원) 주말 관객 수의 낙폭이 크지 않는 흥행롱런영화들의 특징을 보이고 있어, 오늘 중으로 5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특히,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 관객평점이 날이 갈수록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흥행롱런을 기대케 하는 이유. ‘전우치’라는 한국고전소설 속 영웅 캐릭터를 활용한 참신하고 재기 발랄한 내용 덕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오락영화’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관객들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 <타짜>의 흥행기록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

<타짜>에 이어 또 다시 5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은, 강제규 감독(<쉬리><태극기 휘날리며>), 봉준호 감독(<살인의 추억><괴물>), 김용화 감독(<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등에 이어 500만 돌파 영화를 두 편 이상 보유한 연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 시도하는 12세 관람가 영화 <전우치>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의 흥행성공으로 흥행성과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가 <미녀는 괴로워>를 뛰어 넘는 흥행세를 보인 것처럼, <전우치>가 <타짜>의 기록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도. 최동훈 감독과 김용화 감독은,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과 <오! 브라더스>부터 꾸준히 평단과 관객의 고른 호응을 받는 웰메이드 오락영화를 선보여, ‘국내를 대표하는 오락영화 연출자’로 나란히 언급되어 왔다.

강동원, 첫 500만 돌파 영화! 김윤석, 충무로 최고 티켓파워 입증!

출연배우들에게도 <전우치>의 500만 돌파는 의미가 깊다. 타이틀롤 전우치 역의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이어 다시 한번 스타성을 입증했다. <전우치>를 통해 ‘강동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자신의 최고흥행성적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전우치의 라이벌인 악역 화담 역의 김윤석은, <추격자>에 이어 또 하나의 500만 돌파 작품을 추가하게 돼 충무로 최고의 티켓파워임을 확고히 하게 되었으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여주인공 임수정에게도 첫 500만 돌파 영화가 될 예정. 초랭이 역의 유해진 역시 <왕의 남자><타짜>에 이어 <전우치>에 이르기까지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손꼽혀, 흥행작품에 절대 빠지지 않는 최고의 명품조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전우치>는 4주 연속 <아바타>와 나란히 투 톱 체제를 굳건히 하며 계속해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폭설과 사상 최악의 한파로 인해 극장관객수가 줄어들어 두 영화 모두 흥행대작들의 흥행속도에 비해 다소 느린 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신작들을 제치고 꾸준한 흥행세를 발휘하고 있어, 두 영화의 최종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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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