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2009년 KBS의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해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와 사랑 앞에 약해지는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 동안 여성스럽고 청순한 역할을 소화한 데 이어 최신 헤어 트렌드인 쇼트커트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통해 2010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여배우들의 각축장인 시상식장에서도 빼어난 패션 감각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또한,코리아나 관계자는 “김소연씨의 여성스러움과 건강함을 동시에 갖춘 입체적인 이미지가 피부의 선, 면, 공간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해주는 오브로의 특성을 잘 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하며 “최고급 한방 원료와 혁신적인 사용 방법의 브랜드 특징을 강조하며 2월부터 김소연 씨를 앞세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