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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공부의 신’ 인기에 청소년 학습열풍

 
ⓒ 더타임즈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이 큰 인기를 끌면서 청소년들의 학습 분위기도 덩달아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등 온라인몰에서는 드라마 방영 이후 청소년 학습법도서, 전자사전 등의 학습기기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부의 신’에서 꼴지 학생으로 분한 유승호(황백현), 고아성(길풀잎), 이현우(홍찬두) 등 일명 ‘공신돌(공부의 신 아이돌)’ 5인방이 매회 드라마 말미에 직접 전하는 공부노하우가 깜작 공개되면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반응이 뜨거운 것. 한 예로 내신관리를 잘 하는 방법으로 ‘시험 전날에는 절대 밤을 새지 않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본다’, ‘잠자는 동안 우리 뇌는 장기기억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잠들기 직전까지 외우고 또 외우라’ 는 등의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대표적인 청소년 학습법 책으로 현재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박철범 저/다산에듀)’은 효율적인 암기원칙, 수업을 100% 활용하는 비결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와 동명의 책인 ‘공부의 신(강성태 외 9명 저/중앙M&B)은 전국 0.0001% 공신 9명이 직접 자신의 스타일별 공부전략을 분석한 내용으로, 드라마 인기를 타고 12월 대비 1월 판매량이 38% 급증했고, 학습기기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인터파크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전자사전/어학기 1월 첫째 주 매출이 전 주 대비 40% 증가했으며, 1월 둘째 주 매출도 그 전주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1월 10대 베스트셀러 상위 20개중 ‘아이리버 E50 MP3’, ‘아이팟 터치 2.5세대’, ‘에이트리 MP4’등 7개의 품목이 어학기능이 있는 전자사전, mp3, mp4 등이 차지하는 등 학습기기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해 눈길을 끈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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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