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애

10대는 유승호 폰, 20대는 황정음 토트백!

‘공부의 신’, ‘지붕뚫고하이킥’ 등 인기 드라마의 스타 아이템 인기!

 
ⓒ 더타임즈
‘유승호 폰’, ‘황정음 토트백’ 등 인기 드라마 주인공들이 선보인 제품들이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품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며, 매장 판매율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시청률에서도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꾸준히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는 KBS ‘공부의 신’에서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핸드폰이 ‘유승호 폰’, ‘지연 폰’으로 불리며 주 시청자인 10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주연 배우들의 팬 카페에서는 이미 제품의 모델명은 물론 사양과 액세서리까지 자세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공부의 신’에 러브쉐이크폰(EV-W550)을 협찬하고 있는 KT Tech EVER 관계자는 “10대들이 특히 핸드폰 신제품 출시에 민감하고 디자인과 다양한 성능에 관심이 많은 만큼, 드라마 공식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핸드폰 종류를 묻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종영을 앞두고 2주 연장 방영이 확정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황정음의 발랄한 패션 아이템이 10대, 20대 젊은 층에게 인기다. 평소에는 실용적인 크기의 토트백을, 데이트 장면에서는 버클과 테솔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백을 선보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빈폴 매장 관계자는 “황정음이 들고 나온 백은 매장에서도 문의가 빗발친다”고 전했다.

SBS 정통 멜로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히로인 한예슬은 수수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자주 선보인 발목까지 오는 어그 부츠와 플리츠 미니 스커트는 올 겨울 연령을 가리지 않고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 "한예슬 부츠’, ‘고수 선물 신발" 등으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한 어그오스트레일리아 공식수입원인 오마이솔의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이후 문의 전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판매할 제품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남자배우의 패션에 여성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경우도 있다. MBC 수목드라마 ‘파스타’의 버럭선균의 머플러가 그것. 독특한 삼단합체(회색 남색 청록색의 세 가지 색깔을 합친 것)의 레이어드 머플러,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에서 화려한 색상의 체크무늬로 포인트 디자인까지 다양한 머플러를 선보이며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 같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패션쇼핑몰에서는 일명 ‘이선균 머플러’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각종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단순히 ‘이선균 머플러 매는 법’ 소개에서 나아가 ‘이선균 머플러는 어떻게 다른가’, ‘코디 주의할 점’ 등 심도 있게 다뤄질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이 들기만 해도, 걸치기만 해도 매장에서 날개 돋친 듯 제품이 팔리자, 핸드폰, 의류, 신발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에서 드라마 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을 협찬하길 원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