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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DJ조, ‘세바퀴’에서 선보인 방정맞은 코믹 에어로빅에 출연진들 대폭소

에어로빅계의 빅뱅, DJ조! ‘세바퀴’서 ‘아니면 말고’ 에어로빅으로 큰 웃음

 
그룹 ‘육각수’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DJ조가 에어로빅계 거성의 자태를 드러냈다.

강변가요제를 통해 ‘흥보가 기가 막혀’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룹 ‘육각수’에서 솔로 데뷔에 성공한 가수 DJ조(디제이조, 본명 조성환)가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그간 숨겨왔던 에어로빅계 거성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한 DJ조는 ‘흥보가 기가 막혀’로 혜성처럼 등장해 강변가요제 2관왕(금상, 인기상)을 거머쥐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지난 활약을 이야기하며 근황을 전하다 최근 에어로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의 신곡 ‘아니면 말고’의 에어로빅을 직접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5부터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된 그의 코믹 에어로빅은 에어로빅 음원 차트 1위를 증명이라도 하듯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삽시간에 출연진들 눈에 들었고 이경실, 김지선, 임예진은 직접 나서 배우고 따라 하기까지 했다. 그들은 다소 어려운 에어로빅 동작에 움츠러든 듯 했지만 이내 느낌 충만한 움직임으로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에 MC인 이휘재, 박미선을 비롯한 억지웃음에 인색한 김구라도 나서 중독성이 강한 음악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DJ조는 솔로데뷔 타이틀곡 ‘줄래말래’가 에어로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에어로빅계의 빅뱅, 에어로빅계의 거성으로 떠오른 바 있다.

한편, 콤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세바퀴’에서는 김정렬-서승만, 조혜련-안영미, 김종민-신지(코요태), 두준-요섭(비스트), 김태현-김태훈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