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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인나, 정극 버디버디 캐스팅

 
▲ 신인배우 유인나 
[더타임즈] 신인배우 유인나가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에 전격 캐스팅됐다.

지난 19일 인기리에 종영한 일일시트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수지망생으로 출연, 연기를 모은 유인나는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됐다.

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이 세계적인 골프스타 박세리와 미셸위를 모델로 그린 국내최초 골프만화 ‘버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극중 유인나는 신참 캐디이자 주인공 성미수(유이 분)의 죽마고우 이공숙을 연기한다. 수다스럽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지만, 시골처녀 특유의 순박함과 귀여운 매력을 지닌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이다.

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된 유인나는 극중 이공숙이 캐디인 점을 감안해 캐스팅이 확정되자마자 골프 룰과 용어를 정리한 책자를 들고 다니며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정극에 첫 출연이라 시트콤으로 데뷔하게 됐을 때만큼이나 떨린다”며 “시트콤에서는 극 중 유인나가 실제 나의 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를 보여주는 기분이었다. 이번 ‘버디버디’에서는 나를 없애고 진짜 이공숙이 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된 유인나는 극중 이공숙이 캐디인 점을 감안해 캐스팅이 확정되자마자 골프 룰과 용어를 정리한 책자를 들고 다니며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24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되는 ‘버디버디’ 고사에 참석한 후 첫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양진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