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2차 경매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의 반팔 티셔츠가 입찰 횟수만 총 84회, 최종 낙찰가 223만9,000원으로 롯데아이몰에서 현재까지 진행한 ‘스타 소장품 자선경매’ 상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1차 경매 최고 금액인 42만6,500원에 낙찰된 ‘김정은 선글라스’에 5배에 달한다. 김정은은 1차에 이어 2차에도 참여, 핸드백을 소장품으로 내놓아 155만원에 낙찰됐다. 소녀시대 인기 멤버인 써니와 효연도 모자, 반팔티셔츠를 경매에 내놓아 각 70만원, 45만1,000원에 최종 낙찰되며 소녀시대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모든 소장품의 최초 경매가는 만원부터 시작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경매를 시작해 차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마감 된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실종 아동 찾기에 쓰여질 예정이고, 롯데아이몰 관계자은 소녀시대 윤아의 소장품이 최고가를 기록하며 스타소장품 경매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며 말했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