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2PM의 동반 캐스팅으로 무수한 화제를 뿌렸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 것. 이번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영상미와 그 어느 때보다도 섹시한 모습으로 출연한 두 그룹의 멤버들로 인해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섹시한 카리스마로 이슈를 몰고 온 ‘블랙 소시’의 첫 타자 유리는 한층 더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캐비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유리는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캐비’ 촬영 현장에서는 ‘찢택연’이라 불리는 몸짱 택연에 다소 가려져있던 2PM의 찬성과 닉쿤 역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찬성과 닉쿤은 야성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캐비의 모습을 통해 올 여름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대세는 볼륨녀 유리”, “꽃미남 닉쿤마저 짐승남이었다니…2PM은 역시 진정한 짐승돌“, “잘난 것들끼리 수영장 가는 더러운 세상” 등 재미있는 댓글을 무수히 달며, 두 그룹 멤버들의 노출과 뮤직비디오 내용에 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오늘 공개된 캐비 티저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과 2PM 택연, 닉쿤, 찬성이 캐리비안베이의 라이프 가드 "캐비"로 변신해 섹시한 라이프가드복을 입고 등장,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더타임스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