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도미노피자 소녀시대 팬미팅" 의 소녀시대 직찍들이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멤버 수영의 성형설이 대두 되었다. 앞서, 멤버 티파니와 태연의 성형설로 다음 텔존에 여전히 시끄러운 반응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수영의 얼굴이 다른때와 달리 볼이 통통하다는 의견으로 시작된 성형설의 찬반논쟁이 시끄럽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치아 교정중인데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더 이뻐졌다" "얼굴이 조금 부은것 뿐이다" "원체 볼에 살이찌는 체질이다" 등의 많은 의견과 반대로, "강혜정과 닮았다" "볼살에 보톡스를 맞은것 같다" 라는 등의 관심깊게 의견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평소 방송에서 살찌는 체질이 아닌대도 볼살만 유독 살이 찐다는 수영의 외모 콤플렉스가 두각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는 가운데 곧 일본활동을 앞둔 소녀시대에게 성형설이 지속되고 있는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3회에 걸쳐 선보이며 공식적인 일본열도 공략에 온 힘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앞서, 21일 2010" SMTOWN 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