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앨범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측은 “99,999장 한정으로 제작된 스페셜 음반은 생각치못한 물량공세에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Beginning’ 의 스페셜 음반은 리믹스 3곡을 포함해 11곡이 담겨 있다. 또한 스페셜 음반은 포스터, 10여 장의 대형 포토카드와 티셔츠가 제공되며, 1번부터 99,999번까지 고유 넘버링 증명서가 포함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JYJ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와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다크차일드’ 저킨스가 참여해 발매전부터 팬들은 물론 음반시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JYJ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홍콩, 방콕, LA 등 6개국 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