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지난 10일 오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서품식에는 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 집전으로 거행되었으며,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새 사제 가족, 교우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주기도와 성소 후원을 위한 봉헌, 말씀 전례, 성찬 전례 순으로 진행된 서품식은 서품 후보자로 선발된 이창훈 베드로, 주선호 안드레아, 김형진 사도요한, 이종민 요셉, 이창현 사무엘 부제 등 5명과 신학생 8명에게 사제·부제 서품식이 거행됐다.김희중 대교구장은 강론을 통해 사제와 부제품을 받은 이들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라는 그리스도의 뜻이다. 초대 교회 부제들처럼 성령과 지혜로 복음을 실천하고 그리스도의 참 일꾼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설립 75주년을 맞은 광주대교구 신자수는 33만4361명(2010년말 기준)이며, 본당은 127개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조창식 보임 대표이사와 피재성 하남시 교육발전연구소 소장은 12일 (주)보임 본사에서 ‘하남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하남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 대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실전 어학 능력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상호협의에 의해 하남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주)보임 조창식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 사업으로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임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가지고 하남시 교육발전연구소에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다”며 “지역 내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는 지난 11일 ‘2012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건강증진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규대상자와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사업에 대한 서비스내용과 보충식품관리, 활용방법 등 사업 참여전반에 대해 설명하였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에게 그들의 불량한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대상자 모집은 연중 대기자 모집 중이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미만 가구의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며 그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균형 등의 영양 위험요인에 준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영양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대상자들은 반드시 영양교육에 참가해야 하고 영양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식품패키지를 제공받은 후 6개월 뒤에 실시되는 평가에서 영양상태 개선이 확인되면 졸업을 하게 된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드라마로 제작되어 연일 최고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은 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정은궐의 역사 로맨스 소설로 소설을 토대로 제작한 드라마 첫 방송 이후 판매량이 지속 상승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구매자를 살펴보면 여성의 구매가 전체의 8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며, 30~40대의 구매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주 베스트셀러 1위였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는 베스트셀러 2위로 내려왔으며, 초등학생 한자 학습 교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20권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3위에 등극해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강원도는 2친환경농업 확산 및 농가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198억원을 지원하기로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한·미FTA 등 농업 시장 개방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 및 농가 소득보전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 촉진과 토양 지력 증진을 통한 토양 환경 보전으로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로 자리매김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는 국제 유가 및 농업용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포함하여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벼 재배용 상토, 친환경농업 영농자재 등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화학비료 사용은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고, 유기질비료는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하여 토양의 비옥도를 높여 전국 제1의 친환경농업道 위치를 견고히 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대안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소외받기 쉬운 고령층과 주부 등을 위해 2012년도 상반기 시민 정보화교실을 광주 시청 내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정보화교실은 수강생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화사회 입문을 돕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과정부터 정보화사회 대응력을 제고할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디지털 영상편집’, ‘스위시 기초’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에 따라 스위시 기초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2월에는 컴퓨터 활용에 다소 어려움을 느끼거나,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1일부터 21일까지 파일 및 디스크 관리와 제어판 다루기, 인터넷, 문서작성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기초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시민은 누구나 다 市 홈페이지 자주 찾는 메뉴에 마련된 ‘정보화교실 모집’, 또는 전화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과정당 50명으로 전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만, 보다 많은 시민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일 과정 재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이 ‘하로로’ 하하의 옆자리 시사회를 열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극중 주인공 ‘토르’의 목소리를 연기한 하하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는 맥스무비 회원 100명(1인 2매, 총 200석)이 초대될 예정이며, 그 중 선택된 1인은 하하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시사회 응모는 맥스시사 웹사이트를 통해 12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스타의 옆자리에 앉을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같은 기간 맥스무비 강냉이 경매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당첨자는 25일 오후 해당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는 전사를 꿈꾸던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해 잠정은퇴를 선언한 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MC 강호동이 한매체에 따르면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멤버인 배우 엄태웅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강호동은 새해문자를 보낸 엄태웅에게 너도 복 많이 받거라. 인사고맙다. 좋은 일만 있길이라고 보냈다.이 같은 문자에서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복귀를 슬슬 준비하는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복귀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지난해 12월 25일에 부산에 이어 또다시 수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천지가 주관하고 광주, 전남지역 베드로지파가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4기 2반 수료식’이 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열린 첫 수료식은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총 2535명의 수료생이 함께 했다. 행사관계자는 이들은 6개월간 선교센터 수강을 거쳐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나왔으며, 2535명의 수료생은 신천지 창립 이래 29년 동안 광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한 숫자다. 선교센터 제슬기 총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교인 수가 급감하는 기성교회와 달리 신천지는 핍박과 오해 속에서도 성도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이것은 신천지에 사람에게서 배운 인학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배운 신학 즉 ‘세계 최고의 진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말씀을 듣고 가족 5명을 전도한 서진옥 수료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서진옥 수료생은 “말씀 지킴이, 성경 40독, 요한계시록 전장 암기, 광주지역 성경 암송대회 부동의 1위, 이단은 철통경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경제위기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생각해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인에 대해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 도·소매업자와 중소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가 지원하는 장기 저리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은 총 30억원 규모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도·소매업자나 중소유통업자로, 시장·전문상가·점포시설 개선 및 공동창고 건립,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다만 금융 및 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조건은 시장, 전문상가, 공동창고 건립(시설투자), 점포시설개선자금 등은 업체당 3억원 이하로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조건이며, 운전자금은 업체당 2억원 이하로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조건으로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3.67%로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시에서는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을 지난 1997년부터 247개 업체에 183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1월부터 조기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1월부터 관할 구청(경제과)에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명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