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 그 마지막 황제에 관한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나며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과 잊혀진 여행’(저자 김점수,유니더스정보개발원)을 통해 잊어진 순종에 대한 역사를 되살려 일반적으로 모르고 있는 당시 사건과 시대 속으로 인도하고 있다. 1907년도에 있었던 일본 태자의 조선방문 사건과 1917년도에 있었던 순종의 일본 방문 사건에 대해 저자는 당시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사·발굴하여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도서는 역사 소설 양식으로 나온 기존의 책과는 달리 픽션이 아닌 넌-픽션 다큐멘터리로 순종 황제와 관련된 당시의 자료를 광범위하게 발굴하여 역사적 사건의 주변 환경과 전개과정을 일자별, 시간대별로, 관련된 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주고 있다. 책은 두 사건과 관련된 궁중 내부의 정황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과정에서의 관련 인원과 역할 및 진행상황을 일정별로 매우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어 마치 당시 상황을 곁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는 매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유능한 문인들이 배출되고 있다.창조문학신문사는 타 신문사 등의 신춘문예에 응모한 작품이라도 신춘문예 당선작이 아니면 12월 말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히며, 과연 타 신문사에서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품과 그 신문사에서 당선되지 않은 작품의 작품력의 차이가 어떠한지 비교해서 발표하게 될 것이며 당선된 작품이 낙선된 작품보다 창작이 잘 되어 있는지를 분석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되지 않는 작품들이라도 역량 있는 작품들을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하여 등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춘문예나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분은 자동으로 창조문학신문과 창조문인협회, (사)녹색문단의 회원이 되며 신춘문예당선작품집과 월간 한국문단에 작품을 게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응모작 중에서 신춘문예 당선작은 2012년 1월 1일자 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정기총회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주관하는 행사는 콘텐츠수요와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들이 개인 및 기업의 창작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포럼의 활동이 공유저작물의 활발한 이용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이끌고 ‘창조한국’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유저작물은 저작권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 자유이용을 허락한 저작물 그리고 공공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저작물 등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동안은 이 공유저작물에 대한 실태조사나 소재정보 파악의 어려움,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이를 활용한 콘텐츠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최고의 기대작 가 2012년 1월 19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는 섬세한 드라마 표현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뛰어난 작가이자 감독인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신작으로 기발한 감동실화 바탕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동반 출연한다.영화는 제목 그대로 한 가족이 얼결에 동물원을 인수하게 되고, 그곳에 살게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된다. 더욱이 이 특별한 이야기는 2006년 전 유럽을 강타한 영국 칼럼니스트 ‘벤자민 미’의 감동실화를 바탕하고 있다. 아무나 할 수 없지만 깊은 공감을 부르는 벤자민 미의 유쾌한 모험담은 이토록 ‘희망’에 심취한 카메론 감독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했다. 는 전작에서부터 내내 ‘희망’을 이야기해온 카메론 감독이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으로 실화라는 탄탄한 밑바탕을 근거로 한층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대표작 는 잘나가던 스포츠 에이전시 ‘제리’가 한 순간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통해 진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는 아내이자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한 벤자민 가족들이 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의료 NGO 글로벌케어는 1일 오후 1시~5시까지 을지로입구역사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매년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케어는 에이즈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의미의 붉은리본달기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이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기회가 부족하고 이로 인한 오해와 편견이 더 심각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시민들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법을 알리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OX퀴즈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가는 시민들에게 붉은리본달기캠페인을 실시하여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는 감염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함께 진행되는 붉은리본달기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은 글로벌케어 예멘 베니호쉐이쉬 메디컬 센터(The life charitable Medical Center)의 AIDS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다. 한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배우 장근석 주연인 영화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극장가에 걸린다. 일본과 중국을 필두로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9개국에 판매를 확정했다.한류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근석과 아시아 각국에 고정 팬을 가진 김하늘, 두 배우가 만난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 이 아시아와 통한 것이다. 이미 국내 개봉 이전인 지난 9월에 일본은 2012년 1월 21일로 개봉일을 정했므며, 일본 굴지의 배급사 토호가 처음으로 배급하는 영화로 정했다. 은 최소 100개관 이상 규모로 와이드 릴리스로 전국 개봉될 예정이라 최근 부진했던 일본에서의 한국 영화 흥행에 불을 붙일 견인차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스크린에 걸리는 것 자체가 드문 중국에서도 2~3월경 와이드 릴리스로 개봉 예정으로 중국에서만 80만 명 이상의 팬을 가진 장근석과 지난 3월 중국 극장가를 강타한 의 성공으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은 김하늘의 가치를 입증했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홍콩, 브루나이. 2012년 상반기 이 국경을 가로질러 아시아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열과 최동원, 이들의 세기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감독: 박희곤 /주연: 조승우, 양동근)이 관심 속에 오는 12월 22일로 개봉된다. 영화 은 한국 야구계의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렬과 최동원의 뜨거운 맞대결과 그 뒤에 감춰진 진한 감동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여기에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양동근의 연기대결까지 가세해 관객들에게 꼭 봐야 할 한국 영화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미 사전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확인 함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대규모 광고 물량 공세보다는 직접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 입 소문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 대대적인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덕분에 12월에 쏟아지는 수 많은 블록버스터의 광고 전쟁 속에서 작품의 힘으로 맞서는 유일한 한국영화가 될 전망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초의 한글성서 번역자의 한사람은 누구일까? 1842년(헌종 8)∼1886년(고종 23). 전라남도 곡성 출신의 이수정(李樹廷) 선생으로 호는 전제(荃齋), 병규(秉逵)의 아들로 당시 실권자인 민영익(閔泳翊)의 서생(書生)이었다.특히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를 충주까지 피신시킨 공으로 왕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1881년 신사유람단원이었던〈농정신편 農政新編>을 저술한 안종수의 권유와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 보호의 공로 등으로 1882년 수신사 박영효(朴泳孝)의 개인수행원으로 일본에 갔다. 일본 체재 중 안종수의 소개로 당대 일본 대표 농학자이자 기독교인이었던 쓰다(律田仙)와 교분을 가지고 근대적인 농법·법률·우편제도 등을 배우는 한편, 그의 영향으로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쓰다의 방에 걸려 있던 한문 족자 산상수훈(山上垂訓)에 감명을 받고 쓰다의 인도로 한문성서를 탐독하면서 기독교에 귀의를 결심하였다.같은 해 성탄절 날 쓰다의 안내로 기독교예배에 처음 참석한 뒤 1883년 4월 29일 일본주재 미국 장로교회 선교사 녹스(Knox, G. W.)의 입회하에 동경 노월정교회(露月町敎會)에서 목사 야스가와(安川亭)의 집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그림자 사랑’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가수 노기태가 절친인 소울스타 규훈의 소개로 보이즈투맨 와냐 모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 보이즈투맨은 11월 27일 내한공연 유니세프 하모니 콘서트를 하였으며, 오프닝 무대를 한 소울스타 규훈과 노기태가 보이즈투맨 와냐 모리스와 함께 뒷풀이 자리를 함께 가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많은 음악적 조언을 나누며 밤새 뜨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던것으로 소속사측은 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좋겠다”, “소울스타의 소개라니 인맥이 화려하네요”,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노기태는 11월 24일 V.O.S 김경록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앨범 ‘그림자 사랑’을 발표하였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기독교 관련 동영상 최다 보유기관인 CLoveTV(이하 씨러브티브이)가 동영상 7000개 확보기념으로 파격적인 솔루션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CLoveTV는 2009년 3월 개국하여 현재까지 지구촌교회, 우리들교회 및 주님사랑의교회 등 2000여개의 교회의 설교, 찬양, 교육 등 동영상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인터넷 TV서비스이다. 특히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오지선교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성도수 200명 이하의 작은교회들을 위해서는 무상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한국 기독웹방송국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극동방송, CBS, CTS, c3tv, cgn이 주파수 등을 통해 말씀을 전파한다면 씨러브티브이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국내 기독기업 역사상 유례가 없던 최고 규모로 진행된다. 이 회사 이벤트 담당자는 “이벤트를 통해 솔루션 지원에 4억원의 비용을 직간접 투자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국 교회들이 지금 보다 더 안정된 IT서비스 환경에서 씨러브티브이 동영상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호주소재 최고의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