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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회 공유저작물 포럼 정기총회 개최

 
-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정기총회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주관하는 행사는 콘텐츠수요와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들이 개인 및 기업의 창작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포럼의 활동이 공유저작물의 활발한 이용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이끌고 ‘창조한국’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유저작물은 저작권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 자유이용을 허락한 저작물 그리고 공공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저작물 등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동안은 이 공유저작물에 대한 실태조사나 소재정보 파악의 어려움,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이를 활용한 콘텐츠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의 활용 수요를 반영하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의 도입과 그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어문, 음악, 미술 등 분야별 만료저작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효과적 이용을 위한 민간 및 공공분야의 역할을 분담하고 공유저작물의 지속적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저작권 기증 및 자유이용허락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수집/나눔’, ‘제도기반조성’, ‘사회적협업’으로 분과로 구성된 포럼은 각각의 분과에서 만료저작물에 대한 소재 및 권리정보 조사와 로드맵 구축과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 도입과 공공저작물의 저작권제한 개정, 그리고 공유저작물 헌장 및 공유저작물 민/관 협력 가이드라인을 주요 의제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2011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실적 및 정책방향 보고 외에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팀의 중창(대한제국 애국가, 독립군가 등)과 공유저작물의 창조자원화를 주제로 한 지니(Jinny) 작가의 샌드애니메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