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박2일에서 출연했던 국민견 상근이의 근황을 알리는 애완견 영양제 CF가 공개되었다. 공개되자마자 ‘상근이 근황’은 대형포털 인기검색어에 올랐고, 상근이의 컴백을 알리는 기사가 줄지어 올라왔다. 대형스타 못지않은 상근이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되는 대목이다. 상근이는 이번 CF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 출연, 방송 컴백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동안 상근이가 TV에 나오지 않아 ‘사망설’, ‘건강 악화설’ 등이 인터넷에 사실처럼 떠돌던 상황에 이번 컴백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은 상근이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해주었다. 상근이로서도 매우 반가운 일이다. 상근이가 강아지 영양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소녀시대의 비타민제’, ‘이효리 밥솥’ 처럼 한 제품의 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그 제품의 컨셉 자체를 바꿀 정도로 영향력이 큰 스타임을 입증하는 셈이다. 실제 상근이가 모델이 되면서 제품의 컨셉도 ‘상근이 영양제’로 바뀌었다는 후문. 상근이는 애완견 영양제의 ‘대표모델’이 되면서 소녀시대, 이효리 같은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방송 출연과 여러 편의 CF 촬영, 영화 주연까지 상근이는 모든 ‘
이제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2,500만 경제활동인구 중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민 10명중에 4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것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이번 성과를 자축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스마트폰 2천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KT 이석채 회장, LGU+ 이상철 부회장, SKT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돌파는 국민 생활 측면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함과 즐거움 그리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모바일 시대”를 본격화하고, “스마트 라이프 혁명”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국민 경제 측면에서 “ICT 산업의 빅뱅”을 만들어 내는 한편,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어 “혁신”과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아울러, IT 강국에서 스마트 강국으로 도약하고, 스마트 강국의 혜택을 국민 누구나 누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거듭거듭 확인해도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며, 진실을 알고도 밝히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앞에 죄라는 생각과 그들에게 신앙의 선배로서 용기를 주고자 나왔습니다”장로선교협의회(이하 장선협)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은 기존 신천지에 입교한 장로들과 지난 9월 26~27일에 있었던 신천지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 말씀을 인정한 장로들이 공동주최한다.기자회견문 낭독을 맡은 장선협 총무 오형덕장로는 “거듭거듭 확인해도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다”며 양심선언을 하게 된 취지를 밝힌 후 “장로들은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각 교회 목사님을 존경했으며, 교회에서 봉사한 장로들이었다. 또한, 누구보다 열심히 신천지를 핍박하는 장로들이었으며, 각자 다른 이유로 신천지를 핍박했으나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참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당 5락’으로 물들어진 한기총과 대형교회의 비리문제 등 얽히고 설킨 기독교계의 실태와 MBC PD수첩의 잘못된 보도와 정정보도 된 신천지의 진실을 담긴 영상을 소개하고,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교
광주공원 시민회관 설계작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건축물로 재탄생되기 위해 전문심사위원 7인과 시민심사위원 100인이 결정하여 31일 김아영(서울시립대 교수)+김광수(이화여대 교수)팀의 광주의판, 그린 콘서트로 선정됐다.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근대 역사속의 중요한 역사를 축적해온 광주공원 시민회관을 재창조하기 위해 설계에 공모한 출품작에 대한 공개 심사를 실시해 이 같이 결정됐다.시민이 배심원단으로 참여해 설계작품을 심사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어지는 방법으로 전문가 1명당 2표를 행사하고, 시민심사위원 100명의 투표 결과를 전문가 1명의 2표로 환산해 다득표 순으로 1차에서 두개 작품을 선정한 뒤 최종 투표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시민이 배심원단으로 참여해 설계작품을 심사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어지는 방법으로 전문가 1명당 2표를 행사하고, 시민심사위원 100명의 투표 결과를 전문가 1명의 2표로 환산해 다득표 순으로 1차에서 두개 작품을 선정한 뒤 최종 투표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투표를 참여하는 시민심사위원은 9월23일부터 공모를 통해 시민 배심원 275명을 모집하고, 이달 18일 추첨을 통해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31일 오전 강운태시장과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신임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고향에 돌아온 선감독을 환영한다며 반가움을 나타냈으며, 선감독은 환대에 감사하며, 고향 팀을 위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라며 화답하였다. 이어 강시장은 그동안 오래된 무등야구장으로 인해 관람객이나 선수들의 불편이 많았지만 앞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멋진 명품 야구장을 건립하고자 하므로 야구장 실시설계 과정에 선감독이 많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선감독은 광주시에서 야구장을 새로 건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강시장은 기존 무등야구장 인조잔디가 노후되어 부상선수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2015년 하계U대회까지 사용해야 하므로 기아타이거즈와 협의해 천연잔디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시장과 선감독과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강시장은 선감독이 해태 타이거즈 투수시절에 코리안 시리즈 7승을 거두었던 것처럼 감독으로서도 7승을 거둬 달라고 덕담을 나누자 선감독은 이왕이면 10승을 채우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새로운 야구장은 무등경기장 축구장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디스플레이 광고와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의 2011년 3분기의 잠적실적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연결 매출 1,034억원이며,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6%, 14.5% 성장했다. 유형자산처분손익, 무형자산감액손실 등 실제 영업활동과 관계가 적은 기타영업수익 및 영업비용 항목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88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2.6%,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라는 괄목할 성과를 보였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PC, 모바일,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연계한 통합광고 상품, ‘DBPA(디지털 브랜딩 퍼포먼스 애드)’ 광고주의 폭발적 증가와 신규 수입원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AD@m(아담)’의 견고한 성장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10여개월 만에 1천9백여개의 모바일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월간 95억 페이지뷰를 돌파해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의약품 등의 고가의 시험장비를 짧은 기간 동안 빌려서 사용하는 ‘시험장비 단기임차(렌탈) 제도’를 국가기관 처음으로 12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예산절감의 효과(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고가의 시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빌려서 사용하므로) ▲위기대처 능력이 향상(긴급상황 시 시험장비의 빠른 도입으로) ▲다양한 분야에 임차제도의 적용 등(정부 구매물품의 운용에 좋은 사례의 제시)을 기대할 수 있다. 식약청은 그동안 고가의 정밀분석 장비를 주로 외국에서 정부조달로 구입하여 옴에 따라 시험장비 도입에 많은 시간이 걸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해왔다. 식약청은 이번 제도의 구체적 시행을 위해 시험분석장비 제작, 수입업체들과 시험장비 단기임차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적정 임차료 산정을 위해 용역연구를 현재 수행 중에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의 근원과 창조 정신을 기리는 ‘미당 서정주 시회’에서 수상하는 제3회 문학상에 김혜정 시인, 홍미영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미당 서정주 시회’는 지난 2008년 미당 서정주 시인의 모교인 서울 중앙 중고등학교에 시인의 시비를 건립하면서 시인의 후배와 제자 등이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전파하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으로 미당의 순수 시어 추구를 사숙하는 문학의 소양과 가치를 갖춘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문인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귀하고 영광된 문학상으로 올해 3회를 맞아 위 두 시인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김혜정 시인은 ‘대한 문학세계’로 데뷔, 시집 ‘어떤 모퉁이를 돌다’의 불화성을 아름다운 언어로 조응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으며, 홍미영 시인은 월간 한비문학으로 데뷔하여, 시집 ‘사랑, 슬픈 거짓말’에서 보여 준 여성시의 유약성을 극복하는 지점의 레토릭(rhcoric)이 돋보여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구 경북대학교 복현 회관에서 미당 서정주 시회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김태원 부의장)와 전북지역회의(홍종길 부의장)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광안리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 및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부산·전북 지역회의의 간부위원 120여 명이 참석하여 ‘영호남 지역 교류화합을 통한 통일공감 확산으로 통일시대 준비’를 목표로 구체적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2011 한상대회에 참가한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남문기 의장 외 7명의 미주지역 간부들도 세미나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김점준 민주평통 사무처 통일정책자문국장이, 영호남화합을 통한 통일시대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부산 YWCA 새터민지원센터 상담사(북한이탈주민. 2006년 한국정착)’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생활 현황’ 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의료현장에서의 의료진, 환자, 가족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는 제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고수경씨 등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성상철)과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최했다.공모전에는 총 479점의 작품이 접수 되어 대상작은 따사로운 햇살만큼 따뜻한 손길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며 산책하는 장면을 담은 고수경씨의 작품 ’사랑으로’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의료 현장 자원봉사 나온 학생들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인간애를 잘 표현했으며, 사진의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손기석, 박효은씨에게, 장려상은 김미희, 김정환, 박호광, 박홍기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참여한 특별부문의 경우 김정근 기자(경향신문), 박해윤 기자(동아일보), 임성균 기자(머니투데이)가 수상했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4명), 입선 10만원(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