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제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과 해운대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본선대회를 위해 전 세계 39개국 10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작품의 수는 모두 1,267편. 이 작품들은 본선에서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부문에 각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그랑프리 등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출품작을 살펴보면 전 세계 각국에서 성공 캠페인으로 인정받고,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세계 여러나라의 트렌드와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앞선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엄정한 본심심사를 위해 조직위는 심사위원장으로 광고계의 권위자 ‘닐 프렌치(Neil French)’를 비롯, 16개국 25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본심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광고계의 별들이라고 불리 울 수 있는 닐 프렌치를 포함한 세계 저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8월 22일부터 부산에 모여 출품작을 검토하고 이 중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그랑프리로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과 공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은 (주)다우에프에이(대표 윤대중)와 FA(Factory Automation)관련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재직자 교육훈련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실험실습장비와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공유하고, 한기대 재학생의 졸업작품 설계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진경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보유한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시설장비, 지식정보 등의 활발한 교류협력으로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재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중요한 산학협력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MOU 체결 후에는 (주)다우에프에이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육협력센터’ 현판식을 가짐으로써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다졌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스마트폰에서만 사용가능했던 통합 메신저 앱인 유무선 통합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다음커뮤니케이션은)의 PC버전을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마이피플은 스마트폰 인증을 거쳐 사용할 수 있던 방식을 확대해 일반 휴대폰 사용자가 마이피플 PC버전에 로그인 후 ‘일반 휴대폰 인증받기’를 통해 가능하게 했다.또한 메일, 쪽지, 카페, 블로그, 요즘 등 자신이 이용하는 다음 서비스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피플 PC버전의 환경설정에서 알림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설정하면 다음의 커뮤니티 및 SNS 서비스 활동을 마이피플 PC버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마이피플 PC버전은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친구 목록과 대화 목록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주소록에 있는 친구가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친구 목록에 추가되며, 자주 연락하는 친구는 편집을 통해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대화는 1:1대화와 그룹대화로 구성되어 모든 대화 내용을 히스토리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알수록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아자동차(주)는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이민구저)를 기획,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기아차는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운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책 발간을 기획했으며,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는 모닝, K5, K7 등 기아차의 인기차종들을 등장시켜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 책에는 교통안전 수칙, 자동차의 역사와 구성, 간단한 자동차 정비 상식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특히, K5 하이브리드 등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나 스마트키,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자동차 신기술에 대해서도 만화,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쉽고 자세히 소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독자들이 자동차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책 출판을 기획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배우 신민아가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한 헤라의 브랜드 뮤직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헤라’는 새로운 뮤즈인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으며, 뮤직 필름의 OST인 ‘내겐 너무 예쁜 그녀’는 김범수의 ‘약속’,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을 작곡한 하광훈의 곡으로, 가수 김조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덧붙여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헤라의 모델인 신민아는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와 열정으로 뮤직필름 촬영에 열정을 다했다는 후문이며, 그녀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담긴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뮤직 필름 속 신민아는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다양한 모습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연출했다.네티즌들은 신민아와 김조한 목소리가 만들어진 환상의 조합이다김조한 노래에 빠져드는중,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신민아는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무더운 올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디지털 놀이터가 온다면? 서울시민과 전세계 게이머가 함께 만나서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2011(e-stars Seoul 2011)’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스타즈 서울’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디지털 문화축제’로 국내 게임 산업 육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게이머들의 화합의 장이다. 올해는 e스포츠 토너먼트로 전 세계 게임유저를 즐겁게 하고, 1080 우린한가족 게임한마당,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는 e파티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꾸몄다. e스포츠 토너먼트존에서는 국제대회인 카운터스트라이크1.6(밸브)와 국내대회인 스페셜포스(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온라인(CJ E&M), 겟앰프드(윈디소프트)를 종목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는 글로벌 팬 투표를 통해 참가 할 각 권역 별 스타를 팬들이 직접 선발하였다. 5월 3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국훈)과 지난해 11월 러시아 환아의 슬관절 수술에 이어 베트남 뇌종양 어린이에 대해, 무료시술과 한국관광기회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의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실시했다. ‘나눔의 의료관광’은 우수한 한국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의료의 긍정적인 이미지 창출과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4일 오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베트남 어린이는 올해 6살인 마이 펑 탕(Mai Phuong Trang) 양으로 2년 전부터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베트남의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나 베트남의 현재 의술로는 성공률이 낮아 하노이의 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의 의사들도 수술을 꺼려했다고 한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이러한 상황을 지켜봐야했던 마이 펑 탕의 아버지는 딸을 살리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TV에 안타까운 사연을 보냈고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의 도움으로 ‘나눔의 의료관광’으로 명명된 무료시술 사업의 올해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번 수술을 받게 됐다.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 정 신 교수(진료처장)
충남도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충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기간 중 충남도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공연과 홍보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관광·축제 등을 소개하고 경북도와 문화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북과 충남은 예부터 보완과 경쟁을 통해 성장한 역사가 있다”며 “경주에서 충남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구 부지사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나제동맹으로 국운상승을 도모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것처럼 양 도가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고 제안하고 “백제의 향기와 현대 비보이 공연을 결합한 공연을 즐겁게 감상해달라”며 인사를 마쳤다. 행사는 ▲충남의 날 선포에 이어 ▲충남국악관현악단에서 충남의 전통과 이미지를 살린 ‘인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연주가 펼쳐졌으며 ▲도 홍보부스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하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참가 홍보와 충남관광 홍보책자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 부지사는
대구시는 녹색교통 도시조성을 위한 자전거이용 붐 조성과 세계육상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라톤 코스 구간을 자전거로 타는 ‘에너지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20일 오전 10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4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이번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대구백화점 앞 시민광장에서 출발하여-중앙파출소-종각네거리-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범어네거리-황금네거리-두산오거리-수성못-상동네거리-중동네거리-대구은행-반월당-중앙파출소-시민광장까지 15km(45분)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한다. 특히, 이 날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관계로 대구백화점 앞 시민광장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X 배너 등을 설치하고, 각 스태프 50여명이 자전거에 육상선수권대회 홍보 깃발을 설치하고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대행진을 마친 후에는 자전거 스태프 및 관계자들간의 워크숍을 ‘양지연수원’(칠곡군 석전읍 소재)에 1박 2일로 개최하여, 자전거도시 대구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며, 스태프간 친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대구시 이재경 교통국장은 “이번 행사로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광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탄소은행제도에 참여하는 가구수가 약 20만세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탄소은행은 온실가스 줄이기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가정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통해 공공요금도 절약하고 포인트 혜택도 받으며, 지구도 살리는 1석 3조의 효과창출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저탄소 시책이다. 지난해 말까지 탄소은행제도에 참여한 세대는 60,248세대로 광주시 전체의 11%가량만이 참여했으나, 광주시에서는 올해 20만세대를 목표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8개월만에 14만세대가 참여하여 누적 참여세대수 20만세대가 달성된 것이다. 이를 위해 라디오 방송, 지하철 및 시내버스 외부 광고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지난 4월에는 인기 연예인 권해효씨를 탄소은행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탄소은행 활성화 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광주시 전 세대가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광주시는 탄소은행제도를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국제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탄소은행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www.cpoi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