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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1 부산국제광고제’ 로 세계적인 광고들의 만남 준비 완료

8월 25~27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본선대회 열어 … 야외전시회, 광고상형회 및 다양한 공연도 잇따라 해변에서 즐기는 광고축제로 준비

 
-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제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과 해운대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선대회를 위해 전 세계 39개국 10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작품의 수는 모두 1,267편. 이 작품들은 본선에서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부문에 각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그랑프리 등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출품작을 살펴보면 전 세계 각국에서 성공 캠페인으로 인정받고,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세계 여러나라의 트렌드와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앞선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엄정한 본심심사를 위해 조직위는 심사위원장으로 광고계의 권위자 ‘닐 프렌치(Neil French)’를 비롯, 16개국 25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본심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광고계의 별들이라고 불리 울 수 있는 닐 프렌치를 포함한 세계 저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8월 22일부터 부산에 모여 출품작을 검토하고 이 중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그랑프리로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과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이제 4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인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일반 시민들도 세계의 아이디어 트렌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본선 진출작들을 대회 기간 중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2층 전시관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산시민과 부산에 온 관광객들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한여름의 광고축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금년 광고제에 처음으로 해운대 해변에 설치하는 공공브랜드 홍보관을 통해 해운대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여름의 열기를 식히며 전 세계 유명 국가/ 도시 브랜드 캠페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비치 애드 나이트(Beach AD Night)에서는 세계 우수 광고 상영과 함께 공연, 퀴즈, 경품행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도향씨의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광고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인과 광고를 공부하는 학생, 광고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광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연사가 초빙된 세미나에 참여하여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된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6, 27일에는 세미나와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7일 그랑프리 시상식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2011년 여름의 마지막을 좀 더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참관단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막바지 참관단을 모집 중에 있다.

부산국제광고제 참관단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www.adstarsfestival.org)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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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