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문부규)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광주지역 셀프 주유소 1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셀프 주유소 증가와 무더운 날씨로 대형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셀프주유소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기존 주유소를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형태로 전환함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셀프 주유소는 일반 시민이 이용하기 때문에 주유기 사용 미숙으로 기름이 누출되거나 유증기 확산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에 시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주유기 등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 주유 중 엔진정지 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온도 상승 때문에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셀프 주유소를 이용할 때는 주유기 사용법을 준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제66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은 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 등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찾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광주시가 파악한 광주 전남 훈장 미전수자는 43명(전국 3,771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명단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나 광주전남광복회, 국가보훈처 등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후손의 범위는 직계비속 및 방계가족이며, 제적등본 및 족보 등 독립유공자와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첨부하여 광주전남지방보훈청에 접수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훈장을 전수받을 유족 여부를 심사하여 훈장 등을 전수하게 된다. 한편,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애국지사는 10명(광주 7, 전남 3), 유족은 360명(광주174, 전남186)으로 독립유공자는 총 370명이다. 전국 독립유공자 : 6,274명(본인 145, 유족 6,843) 광주시 관계자는 “일제시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공훈을 널리 선양함과 아울러, 독립유공자의 후예로써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후손찾기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지난 8월 ‘시민과 만남의 날’에 운수마을(광산구 운수동)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인 상수도시설 설치 및 모정건립을 완료하고 지난 14일 상수도 통수식 및 주민자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시민과 만남의 날’ 에 운수마을 주민대표로 나선 강병구씨가 상수도시설 설치와 모정건립을 건의하고 강운태시장이 지원약속을 하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날 주민들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고 변변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없는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강시장이 관계기관 등과 협의하여 건의사항을 적극 처리하기로 지시 한 것이다. 건의사항 해결을 위하여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배수관 (∅100mm, 473m)을 부설하였고, 광산구는 광주시의 8,000만원 재정지원을 받아 주민협의를 거쳐토지매입과 모정건립을 완료하였다. 한때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하여 민간사업자가 변경되고 세대별 지원범위에 대하여 마을주민간 의견이 상충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민간사업자의 경영이 정상화되어 사업비(1억5천만원)를 지원함에 따라 광주시는 주민대표 협의 31회, 주민총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15일 광복절 66주년을 맞이한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개최되었다.사단법인 만남의 주최로 열려진 행사는 용산전쟁 기념관 광장앞에 외국인들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경기도 기업체와 종교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경제단체, 각 종교계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8월 중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의 목표는 경기도 기업체와 종교계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파악을 통해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기업체와 종교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려 도내 전역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있다. 실태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체와 종교기관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ggwf.or.kr/index.jsp)에 개설된 사회공헌 실태조사 코너에서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다. 2010년 한 해 동안 기부와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기업체와 종교기관 뿐 만 아니라 실적이 없는 경우도 조사에 참여 가능하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현대사회의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젊게 살아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우리의 먹는 것이 미래의 우리를 규정한다.’는 배경으로 시작된 (주) 이든네이처.자연의 이로움이 든 이든과 태초의 자연의 진실을 담은 ‘Eden’의 뜻을 담고 있는 (주) 이든네이처 광주 동구지사 송지수 대표를 만났다.기자: (주) 이든네이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 발효를 통해 건강을 찾는 발효식품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이 사업을 알게 되고 뛰어 들게 되었는지요?-사실 사업을 하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중이염, 피부병, 장염 등 병치레를 했기 때문에 건강식품을 가까이 했었고, 욕심이 없었죠. 그저 정상인으로 자라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살았죠. 병을 낫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한 가지는 열 가지 곡식들과 세 가지 한약재를 찌고 말리고 볶아서 죽가루를 해서 먹였죠. 검은콩 검은깨 같은 경우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지리라 믿고 15년정도를 해서 먹였죠. 그런데 발효생식을 만나는 순간 이제 허리가 휘는 일은그만해도 되겠구나 싶더군요.기자: 희귀병이라면 어떤 것을 말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촬영을 거부했다고 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한예슬 소속사는 “한예슬 씨가 몸이 좋지 않아 늦어진 것뿐”이라며 “아직까지 한예슬 씨 쪽에서 촬영거부 의사를 들은 것이 없다. 오후에 촬영이 시작되니 그때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으나 프로답지 못하다”,“늦은건지 촬영 거부인지 정확하게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 혼자만 촬영하는 것 아니지 않나”등 질타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이로인해 촬영중 불어진 황인혁 PD와 배우 한예슬간의 불화설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세계평화와 광복을 기념하고자 하는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인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15일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광복절 행사로는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국내 최대의 외국인들과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이루어진 행사로 개최되었다.기념식 행사는 대한민국의 빛이 회복(光復)되고 애국가와 광복절 노래가 울려 퍼지면서 시작되었고, 합창단과 예술단 퍼포먼스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제창하였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주최로 열린 행사는 각국 대사들 및 귀빈들과 다양한 국적의 세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광복절 기념식 선언문 낭독 후 2000인분의 초대형 비빔밥을 내빈들이 하나로 비비는 퍼포먼스도 이뤄졌으며, 어린이 가야금 병창공연, 연합 합창단 ‘넬라판타지아’ 공연등이 진행되었다. 행사장 내부 부스로는 ‘형벌체험-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빛으로 회복한 대한민국’,‘하늘과 땅, 물과 불의 만남’, ‘태극연 체험’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농경사회 체험관에는 부모님과 손을 잡고 체험하는 모습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15일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인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열렸다. 세계인이 함께한 승리의 축제다운 이색체험이 눈길을 끈다. 직접 형벌 체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체험현장의 모습.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추석 명절에 대비한 강력한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하여 서민 생활 조기 안정에 주력키로 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에는 북구 말바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물가관련 유관기관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한 물가 안정 대책을 시달했다. 광주시는 발빠르게 추석 물가 안정 대책을 시달한 것은 전국적인 추세이기는 하지만 최근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이 1월의 4.0% 상승 이후 7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또한,광주시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 4.3%로 전국평균 4.4%보다 낮고,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의 4.1% 다음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을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제수용품 및 주요 농수축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쌀, 사과, 배, 배추, 무,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게란, 조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16개 농수축산물과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이용료, 미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