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대기업 대형마트·SSM에 주요 생필품에 대하여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는 광주시가 주요 생필품 가격의 현지 확인조사 결과 전통시장에 비해 대형마트 및 주요 SSM 등의 가격이 현저히 비싸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최근 소비자단체를 통하여 전통시장 4개소·대형마트 4개소·SSM 4개소 등 총 12개소에 대해서 선어류 건어물 생육 곡물 과실 채소 가공식품 공산품 등 36개 품목의 가격을 현지 확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과 대비하여 대형마트·SSM에서 판매되는 고등어 1마리(500g)의 가격이 123%와 144%, 멸치(200g)는 120%와 76%, 돌김(100매)은 96%와 44%, 쇠고기(등심 600g)는 104%와 101%, 깐 마늘(500g)은 77%와 76%, 콩나물(400g)은 56%와 52%나 각각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품목에서 동일제품이 없는 쌀을 제외한 35개 품목 중 전통시장의 가격이 비싼 것은 가공식품인 두부 등 9개 품목에 불과한 반면 나머지 26개 품목은 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SSM의 판매 가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경기도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1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생존애국지사,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축식은 ▴국민의례 ▴기념사(광복회 도지부장) ▴수원시립합창단의 광복군 행진곡과 광복절 노래제창 ▴독립유공자 포상 (훈장2, 대통령표창3) ▴도지사 경축사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된다. 식후공연으로는 ‘빛나라! 대한민국이여!’라는 주제로 광복의 환희와 함께 앞으로 영원히 찬란하게 빛날 대한민국의 태양을 연주·노래·무용·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편의 뮤지컬처럼 선보인다.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의 상징인 총독부 건물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순간을 기리기 위해 만든 합창곡 ‘천둥소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광복절 행사에는 광복회원들에게 무궁화 묘목 200본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여 관심을 끈다.또한, 도내 광복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광복절 당일에는 광복회원 및 유족 본인과 동반가족 1인은 삼성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서울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세계평화와 광복을 기념하고자 하는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인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15일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열렸다. 부대행사로 전통연만들기를 장인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한여름밤, 더위는 음악으로 날려요~더위에 지친 도심속에 시원한 음악축제가 열린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첨단 쌍암공원과 수완호수에는 제4회 한여름밤의 호수음악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제4회 한여름밤의 호수음악 축제는 첨단 쌍암공원에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첨단골열린음악회’(운영위원장 김용환) 주최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락을 주제로 락그룹, 밸리댄스, 비보이 등 다양하고 풍성한 여름축제의 향연이 열리며, 특히 이번 락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가미했다. 참가하는 인디밴드로는 달토끼, spthe#, 요술공주, 파프리카, 우물안개구리, 나수경댄스스쿨, 상식이밴드 등이다. 14일에는 예심을 통과한 주민들이 출전하는 노래경연대회가 펼쳐지며, 판소리신동 이승훈, 가수 불태산, 김유성, 홍주연, 송추월 등 다양한 초대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풍등 날리기, 별자리 관측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물폭탄 던지기 등 다양하게 열려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광복절인 15일에는 ‘광산구민 통일한마당’이 저녁 7시에 수완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통일한마당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통일’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에서는 나라사랑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공항 여객청사 1층 대합실 중앙에 마련된 문화공간은 광복절을 맞이해서 무궁화와 태극기로 멋진 조경을 연출하며, 이용객들에게 나라사랑및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공항을 방문한 이용객 김민규(55,남)은 아이들과 공항을 방문했는데, 광복절 행사를 기념하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광복절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무궁화와 태극기가 아름다워서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제66주년 광복의 의미와 애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등에 대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락엔롤 바람이 불고 있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몰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보여주는 YB밴드의 힘찬 락엔롤은 락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도 자리에서 뛰며 머리 위로 락 제스쳐를 취하게 만든다. 나가수에서 나오는 애절한 감성의 장혜진 조차도 카라의 미스터를 락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이슈가 되었고 순위를 떠나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 노래실력에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기 충분했다. 강한 일렉트로닉 기타 소리에 소리를 지르고 터프하면서 무섭기까지 했던 락이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일부 매니아층 만이 알고 즐겼던 국내 락 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너도 나도 할거 없이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을 찾고 즐긴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렸던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8월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 ‘부산국제 록페스티벌’, ‘대한민국 동두천 락페스티발’, ‘렛츠스프리스 락페스티벌’ 등 온 국민을 뜨거운 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머리 위로 손을 치켜 올려 락을 즐기고 목소리가 쉴 정도로 락을 즐길 줄 아는 당신. 지금 락 페스티벌을 눈 여겨 보고 있다면
지오 맛 아카데미에서는 음식을 먹기 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새롭게 거론하고 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기도하는 것은 음식에 대한 감사와 음식이 주는 행복함을 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음식에 대한 부분은 종교와 관련되어 각기 목적에 따른 그 나름대로 역할이 있다. 그래서 식전기도의 시작과 끝은 관련된 종교의 영역이지만 음식과 연결된 부분에서는 감사와 행복이 주된 목적이다. 음식이 주는 감사와 행복은 음식에 대한 사랑이 움트지 않으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음식을 사랑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긍정적인 생활이 많을 경우 어렵지 않겠지만 바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음식을 사랑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음식에 대하여 식전기도를 할 때는 먹는 방법의 구체성을 따져 보아야 할 때이다. 어떻게 먹는 방법이 제대로 먹는 것인가. 지금까지는 먹는 방법에 대하여 거론 한 적이 없었다. 음식은 누구나 맛있게 먹는다는 전제를 깔고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는 방법은 미식가들이나 챙기는 것으로 기도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이 지배적 이였다. 먹기 전의 기도는 약속이다. 금세 지켜져야 할 약속이다. 작은 약속이지만 하루 세 번의 기도의 횟수가 한 번의 잘못된 주입으로 평생을 잘못된
위대한탄생 김태원의 제자 양정모 의 첫 번째 싱글음반 ‘사랑 인가봐’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8일 양정모의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에 따르면 양정모의 첫 번재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에는 양정모가 직접출연 하여 처음이지만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고 밝혔다. 또 촬영중 양정모 는 라이브만큼 립싱크도 어려웠다고 말해 촬영관계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이미 수많은 클럽 공연과 위탄 출연으로 실력을 검증한 양정모의 데뷔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양정모가 각종 예능 및 음악방송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구하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 암시문이다.취업을 위한 취업 준비생들, 대학생들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에서 이색 동호회 박람회가 열렸다.지난 6일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자신감 회복 및 자기계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즐겨찾기 동호회(회장 박종문)는 조선대학교 인근 디올 카페에서 ‘즐겨찾기 동호회 박람회’를 열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박람회는 즐거운 청춘을 고민하고 자기계발을 원하는 대학생 남녀 200여명이 참여해 동호회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번 박람회는 자기계발을 위한 플랭클린 동호회, 친목을 위한 큰나래 동호회, 취업을 위한 플립턴 동호회 3곳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동호회 회원들의 즐겁고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동호회 가입 후 유익한 활동을 기대했다.박람회를 통해 플랭클린 동호회에 가입한 강은경(21세, 여) 학생은 “대학 3학년인데 취업에 대해 관심있게 생각하는 중에 친구와 같이 플랭클린 동호회에 가입했다”며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활동이 많은 것 같은데 동호회 활동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청년층의 실업률이 점점 더 올라가고 취업 준비생이 늘어가고 있는 이때.성공할수 있는 취업, 자신있게 취업을 준비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별한 강좌가 광주 미디어 센터에 열렸다.(사)참사랑 봉사단이 주최하고 미디어컴 의전팀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꽃 피우기’를 주제로 광주 시청자 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8월 1일부터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4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개인의 가치와 소중함을 찾아 자신의 꿈과 경쟁력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로 성공과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남녀 30여명이 참여해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스킬, 나의 경쟁력, 음성교정, 자신감 훈련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교육에 참여한 김이연(28세, 여)씨는 “처음에는 준비하시는 분들이 어쩌면 저렇게 따뜻하고 잘 웃을까? 궁금했는데 교육을 통해 저 자신도 자신감을 찾고 내적 이미지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강의가 있다면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디어컴 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정말 예쁘고 가치있는 사랑꽃이다. 그러나 아직 피지 못한 봉우리가 많아 사랑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