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찾아야 하는 정보가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 인터넷에 있는 대부분의 정보는 컴퓨터와 인프라가 갖추어지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식의 보편화는 인터넷이 가져온 순기능 중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며,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운영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NHN은 온라인 상에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지식과 정보의 근간이 되는 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일환으로 시작한 사업은 지난 7년 간 꾸준히 전국 산간 지역 200개 학교에 60여 만 권 이상의 책을 전달하며, 지식을 나누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27일, 강원도 춘천시 서상초등학교에 200번째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을 개관했다. 우리학교마을도서관(http://lovebook.naver.com/service/schoolvillibarar...) 사업은 NHN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강원도 정선을 시작으로, 서울경기도 지역을 제외한 공공 도서관의 혜택을 찾기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개관하고 있다.개관 시에는 평균 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내 최대 아연과 납제련업체 고려아연주식회사(회장 최창근)는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하여 26일 오후4시 현판 전달식을 했다. 이번 “행복공간-도서관꾸미기”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가 주관하고 있으며, 1억원의 기금을 통해 열악하고 학습 및 정서 지원이 부족한 빈곤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총 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빈곤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서관 조성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지역아동센터 생태공간꾸미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언제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시간이라면 언제든지 독서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가정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5월 26일(목) 오후 4시, 바드래지역아동센터(울산 동구 소재)에서 열린 “행복공간-도서관꾸미기” 현판전달식에는 바드래지역아동센터외 3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행복공간을 이용하게 될 아동들이 참석하여, 고려아연(주), 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49일 후속작인 새 MBC 수목드라마 가 25일 첫방송에서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전국 기준),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1.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전작인 SBS 드라마스페셜(49일)의 2011년 3월 16일 첫 방송 시청률은 8.6%, 평균시청률(총20회)은 11.9%를 기록했다.한편, 는 일본만화 원작 드라마로 대한민국은 살만하다고 미래가 있다는 주제 아래 시청자들의 위로의 선물을 전해주는 드라마로, 차세대 스타 박민영, 이민호가 출현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올 상반기 면접을 본 구직자들은 어떤 면접 실수가 당락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올 상반기에 면접을 본 적 있다는 구직자 219명을 대상으로 ‘당락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인 실수가 뭐라고 보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명 중 1명이 ‘떨리거나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 것’(19.6%)을 결정적인 실수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한 것(16.4%), ▶ 지원 분야나 기업에 대해 잘못 답변한 것(14.6%) ▶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한 것(11.9%) ▶면접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지각한 것(10.0%)순으로 답했다. 이 밖에도 ▶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8.2%) ▶ 모르는 질문이라 대답을 못한 것(6.4%) ▶ 변명이나 비방, 자책성 대답(6.4%) ▶ 단정치 못하거나 부적절한 옷차림(2.7%) ▶ 자만, 자화자찬 식의 대답(2.7%)이 면접에 당락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인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기타 0.9%) 그렇다면 실제로 올 상반기에 구직자들이 저질렀던 면접 실수는 어떤 것이었을까.(복수선택)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작 1, 2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시리즈의 완결편 가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최초 상영된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30일) ▷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포문을 열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최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의 완결편 가 오는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출품하는 최대 규모의 영화 예술 축제로 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사상 최초다. 이에 전세계 언론은 물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 의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을 비롯해 조쉬 더하멜, 타이리즈 깁슨이 영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삶!”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도시 비엔나에서 탄생한 최고의 뮤지컬 ‘엘리자벳(ELISABETH)’의 2012년 2월 한국 초연을 앞두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엘리자벳’의 한국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엘리자벳’은 왕관을 쓰고 화려해 보이는 그녀의 옆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클래식한 느낌의 실루엣 속에 비춰진 ‘죽음’과 가냘픈 ‘엘리자벳’의 모습을 통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죽음과 연결되는 검은색 바탕에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하얀색을 포스터 전면에 배치하여 삶과 죽음, 사랑과 배신의 경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한국 포스터 작업에는 패션잡지 보그(Vogue), 엘르(Elle), 바자(Bazar) 등 다양한 패션화보, 광고사진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김태우, 스타일리스트 김하늘, 헤어아티스트 조영재, 메이크업아티스트 이미영, 캘리그라피 및 디자인 프로파간다 등 패션, 광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팀이 참여해 ‘엘리자벳’이라는 대작에 걸맞은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완성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5일(수) 외국인 승무원29명의 가족 47명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고 외국인 승무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 미국,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승무원들과 가족들은 경복궁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하기, 광화문 광장 방문, 남산 케이블카 탑승, 명동시내 관광을 하고 김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해 가족들이 일하는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승무원 웬디 밀러씨의 모친 마가렛 밀러씨는 “딸이 7년간 외국에서 근무해서 항상 걱정되었는데 한국에 와서 딸이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또한 딸 웬디와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한태근 서비스 본부장은 “현재 외국인 승무원은 3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다문화 다국적 승무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에도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작년부터
지난 5월 8일, 공지영 작가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제작:삼거리픽쳐스,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CJ E&M 영화부문)의 촬영이 끝났다. 대전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주인공인 인호(공유)를 포함한 시위대가 경찰의 살수차 공격을 받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난이도 높은 장면이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출연자들의 연기에 구경하던 시민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한 물 대포를 맞으며 실제로 수 차례 쓰러졌던 공유는 마지막까지 진지한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고, 고된 촬영을 함께 해준 보조 출연자까지 세심히 챙겨주며 따뜻한 심성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인호의 조력자 ‘유진’역을 맡은 정유미는 아역 배우들을 다정하게 보살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컷을 마친 후 공유는 “촬영이 끝나서 시원하면서도 아쉽다. ‘인호’로 살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는데 개봉하면 관객 분들이 인호에게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미 역시 “촬영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느꼈고, 훌륭하게 연기해준 아역 배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감동과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황동혁 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블록버스터 가 오는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의 슈퍼 8mm 카메라 앱(App)이 해외 아이폰 유저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앱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빈티지한 느낌을 실감나게 살린 의 슈퍼 8mm 카메라 앱! -미국 유저와 전문가 선정 최고 앱으로 선정되며 화제!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천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 무료 빈티지 슈퍼 8mm 카메라 앱이 유저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앱으로 선정되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 영화만큼이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 슈퍼 8mm 카메라 앱은 적외선, 크로매틱, 엑스 레이 등 7개 렌즈와 영상 필터 효과를 비롯해 8mm 카메라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효과 등 기존의 8mm 빈티지 카메라 앱 이상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으로
지난 5월 18일 LA 파라마운트사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이번에 야심차게 3D에 도전한 마이클 베이의 대담이 열렸다. ‘Transforming Visual Art’라는 주제 아래, 3D의 현재 위치와 극복해야 할 문제점 그리고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에 관한 내용으로 엮어졌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30일) 제임스 카메론, “3D가 오락적인 재미뿐 아니라, 캐릭터 감정을 전달하는데 있어 2D보다 효과적인 도구라는 점을 들어 설득” 마이클 베이, “내가 3D의 진정한 매력을 느낀 것은 클로즈업 된 샷들을 찍을 때” ▷마이클 베이, 최고의 스텝들의 참여로, 3D 첫 촬영에 빠르게 적응, 실제 스카이 다이빙의 3D 촬영 최초시도! 가 몰고 온 3D 열풍 이후, 수많은 감독들과 제작진이 3D 영화 제작에 열을 올릴 때 조차 철저하게 필름 작업만을 고수하던 마이클 베이가 돌연 의 3D 제작을 선언했을 때 전세계의 언론이 주목했다. 마이클 베이가 의 완결판을 3D로 제작하겠다고 나섰을 때는 그만큼 커다란 계기가 작용했을 터. 마이클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