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10일 오전 8시10분께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3공단 자동차 엔진 주물 공장에서 용광로의 쇳물이 쏟아져 20대 직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주물공장에서 박모(27)씨와 허모(28)씨는 용광로에 쇳물을 붓기 전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쇳물이 쏟아져 사망했다.경찰은 고온의 열악한 환경에서 밤샘근무를 하던 근로자들의 실수로 래들이 뒤집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네티즌들은 이같은 사고소식에"너무 끔찍한 사고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라고 경악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수 싸이가 자신의 실제 수입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싸이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션 TV제작진을 만나 자신의 수입 관련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싸이는 “아직 수입이 없다. 언론에서 백 억을 벌었다는 말도 나오는데, 나에게 실제로는 뭔가 오지 않아 않았다”라고 밝혔다.특히 싸이는“지금은 받은 것이 없어서 0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싸이는“기사만 연일 ‘억, 억, 억’ 나온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컴백한 티아라가 '화영 퇴출 사건' 이후로 컴백했음에도 불구, 관객들의 침묵시위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8일 오후 7시 제주도 IC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K팝 에코콘서트 무대에 올랐으나 관객석에서 돌아온 건 차가운 반응뿐이었다. 티아라는 컴백 타이틀곡 ‘섹시러브’를 불렀으나 10분간 관객석에서는 침묵 시위가 벌어져 '텐미닛 사건'이라는 굴욕을 당했다.한 온라인 게시판에 ‘티아라 텐미닛’이라는 제목으로 티아라의 공연장면을 올리며 ‘관객들이 텐미닛라고 불리는 침묵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카라의 강지영이 1위를 하자 맨발로 말춤을 춰서 화제다.카라의 멤버 강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판도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제치고 1위를 하자 말춤을 춘 것.카라는 1위 발표 전 무대 위 인터뷰에서 "1위가 되면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1위가 카라로 발표되자 강지영은 앙코르 무대에서 공약을 실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그동안많은 옷을 구매한 데 대해 반성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트위터에서 "바자회를 해도 해도 옷이 나오는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옷을 샀던 거야"라며 "다신 옷을 사지 말아야지 맹세하며 바자회장으로 출발했지만 어느새 한혜연 언니가 내놓은 옷을 입어보고 있는 나란 여자"라고 밝혔다. 최근 이효리는 바자회를 열고300여벌의 옷을 내놓았다. 이효리는자신의 절친인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Golden Thursday' 바자회를 열었다.이 바자회는오는 8일까지 서울 강남 CGV청담씨네시티 4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에서 열린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2년 전부터 입고 먹고 보고 말하는 것, 집, 차 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캠페인과 채식운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가수 비에 이어 한국가수로는 두 번재로 MTV 어워드에 참석한 싸이가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무대에 올라 미국 팝스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싸이는 7일 오전(한국시각) 싸이가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유튜브 스타’로 소개됐다.2012 MTV VMA 호스트를 맡은 케빈 하트와 무대에 오른 싸이는 ‘강남스타일’ 음악이 울려퍼지자 말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에 미국 팝스타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장내는 환호로 가득했다.이날 싸이는 MTV어워드에 참석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분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고 이 무대에서 한번쯤은 한국말로 해보고 싶었다”며 한국말로 “죽이지?”라고 말했다.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싸이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시상식에서 한국말을 고수한 것은 한국가수라는 자긍심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15일 이후 52일만에 조회수 1억을 돌파해 저력을 과시했다. 케이티 페리는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트위터에서 직접 링크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 정여사' 코너에서출연 중인'브라우니'의 출근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라우니'가 카트에 실려 이동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은 브라우니가 녹화 무대로 이동되는 모습을 '브라우니 출근길'이라며 재미있게 표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저렇게 출근하고 싶다", "기사님 있다니 부럽다", "브라우니 너무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2PM의 준수가같은 소속사 식구인 백아연에게 자작곡 'Always'를 선물했다.SBS 'K팝스타'에 출연해 3위에 올랐던 백아연은 JYP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는 10일 데뷔앨범 'I’m Baek을 발매한다.백아연의 데뷔앨범에는 준수가 직접 작사,작곡한 'Always'가 포함돼 있다. 백아연의 데뷔앨범은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2PM과 미쓰에이, 틴탑, 김범수등의 앨범에참여했던 작곡가 슈퍼창따이가타이틀곡'느린노래'를 작곡했다. 이밖에도 백아연의 데뷔앰범에는 '니가떠나간다', '머물러요', 'Love, Love, Love'등으로 포함됐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두 주인공 설리와 최민호가 하지원과 현빈이 출연한 '시크릿가든'의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재연한다. 설리와 최민호는 오는 6일 방송되는드라마 방송에서 서로 눈을 맞추며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모습을 연출한다. 설리와 최민호는 극중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이들은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설리와 민호의 윗몸일으키기 장면은 급히 수정돼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인은 당초 기초체력 훈련을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러브 라인을 담아낼 수 있도록 수정한 것으로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끌어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한 가수 싸이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여한다.한국가수로는 지난 2005년 비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다. 4일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싸이는 MTV의 정식 초청을 받아 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2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싸이는 수상 후보나 공연자 자격으로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만큼 참석만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난 3일 오후 기준 935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한국가수로는 최다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다.또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31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미트 롬니는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한 방송에서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