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달 9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 에서 ’Loser‘라는 막말을 여과 없이 방송한 제작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키 작은 남자는 Loser 라는 발언은 방송 이후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월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미수다’ 제작진은 ‘키 작은 남자는 Loser’라는 발언 등을 여과 없이 방영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인권 침해 제한 및 양성평등 보장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 중징계를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이진강 심사위원장은 “미수다 제작진은 극단적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진 출연자를 섭외해 이들의 발언을 조장하며 외모 지상주의적 사회 분위기 형성에 일조했다”고 지적했다.한편 KBS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상습적인 막말 및 비속어 사용자에 대해 3회 위반시 프로그램 퇴출이라는 일종의 ‘삼진 아웃제’를 도입했다. (더타임즈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최근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코닉’(ICONIQ)‘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내년 2월 24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고 해 화제다.또한 아유미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내가 변한다. 음악으로 변한다.” 는 문구와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아유미의 데뷔곡 I’M Loving You’ 는 미디엄템포 곡으로 일본 인기 그룹 에그자일의 보컬 아츠시아 함께 불러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김승우는 지난 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리스 멤버 중 솔로인 척하는 사람이 있다며 밝히면 거의 사고가 날 것 같다라고 대답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에 네티즌들의 온갖 추측성 댓글이 이어지자 김승우는 측근을 통해 농담이었다. 방송 전 재미있게 해 달라는 작가의 요청에 따라 열애 중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있다고 답했고, 이후 스태프 중 한 명이라고 밝히려 했는데 후속 질문을 하지 않아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김소연, 정준호, TOP 등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김승우의 열애설 발언에 대한 타격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는 상태다. 또한 인터뷰중 밝히면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얘기와 상반된 것이라 갑작스러운 해명에 불과한다 라는 등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어 김승우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의 원조 멤버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오는 18일 공익근무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로 전격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KBS는 1박 2일 첫회부터 함께 했던 김종민이 소집해제 이후 다시 합류할 것이라며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와 촬영 분위기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종민의 투입으로 인한 멤버 교체설 혹은 하찰설에 대해서는 김종민의 복귀로 1박 2일은 7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 멤버 중 하차하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현재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이 김종민의 투입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참여했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는 8일 서인영이 부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OST 수록곡 사랑하면 안되나요를 공개했다. 이 곡은 극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일 예정이며 주인공 둘의 가슴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기도 하다.아이리스 OST는 공개될때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 빅뱅의 할렐루야 , 김태우의 꿈을 꾸다 등 OST의 수록곡 전곡이 히트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는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손을 잡아 더욱 더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극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랑의 아픔을 서인영만의 호소력 짙고 애절한 목소리로 풀어 시청자들의 감정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며 오는 9일부터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더타임스 김헤림)
[더타임즈] 방송인 현영이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해 화제다.현영이 가입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해야 개인 회원이 될 수 있다.현영은 또한 2007년과 2008년에는 매년 5천만원을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왔다.한편 현영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에 사회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대상 수상자로 선정, 조진형 국회행정안정위원장상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문근영측은 현재 문근영이 학기 중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가 어렵다 라고 전해왔으며 소속사 직원이 대리 수상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의 대회장상으로는 하희라, 현영, 박은혜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통일부 장관상으로는 김장훈, 외교 통상 통일 위원장상으로는 장나라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한류스타 배용준(사진.38)이 자신의 집과 이용하는 미용실 헬스클럽 등을 여행상품으로 묶어 판매한 여행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서울중앙지법은 7일 배용준과 소속사 측이 여행상품 판매에 배용준의 초상과 이름, 욘사마라는 애칭을 사용하지 말라며 여행업체 S사를 상대로 1억원의 퍼블리시티권 침해 정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S사는 여행상품 판매 쇼핑몰에 배용준의 사진을 올리며 배용준이 이용하는 미용실, 헬스클럽, 자주 다니는 카페 등을 여행상품으로 묶어 판매해왔으며 이에 배용준 측은 무단 도용한 사진을 삭제하도록 요청했고, 해당업체에서도 삭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나 현재까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90년대 인기 3인조 혼성그룹 투투출신의 황혜영이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최고의 스타와 비밀연애를 했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스캔들의 상대 남자 톱스타가 누구인지에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와 동시에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3인조 남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REF 등의 멤버를 지목하며 온갖 추측성 댓글이 올라왔다.한편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황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는 좋은 추억의 일부일 뿐이라며 십수년 전의 일로 이슈를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마음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티즌의 추측과 악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것만은 말씀드리겠다며 서태지씨와 성대현씨라는 추측이 많던데 그분들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기존의 코미디 리얼버라이어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적을 면하지 못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하 일밤) 가 지난 6일 개편과 동시에 감동 휴머니즘 을 앞세운 단 하나의 비밀(단비) , 우리 아버지 , 대한민국 생태 구조단, 헌터스 로 9% 가까운 시청률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속에 첫 방송을 마쳤다.지난 수차례 퀴즈프린스,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오빠밴드, 노다지 등 큰 히트 없이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던 일밤은 느낌표 양심 냉장고 의 헤로인 김영희 PD가 나서면서 인간미와 감동이 주축이 된 공익 예능의 부활을 예고했다. 아프리카 잠비아를 찾아 주민들에게 생명의 우물을 찾아주는 ‘단비’는 시청자들에게 다큐멘터리식의 예능을 선사해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며 한편으로는 진부할 수 있었던 진행 역시 탁재훈 김용만 한지민 안영미 김현철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함께하면서 친근함을 더했다.신동엽, 김구라, 정가은이 MC로 나선 우리 아버지는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한결 더 가깝게 다가서며 이 시대의 바쁘게 살아가는 아버지들을 만나 아버지와 가족간의 보이지않는 벽을 허물고 끈끈한 정을 확인하게 해 큰 감동을 전해왔다.한편 요즘 부쩍 늘어난 멧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