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12일 저녁, 제주도에서 이니스프리 고객들과 특별한 팬미팅을 가졌다. 윤아와 이니스프리 고객들이 녹차 묘목에 각자의 이름을 쓴 네임택을 달아 녹차나무 심기 이벤트를 펼친 것.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주요 성분인 유기농 녹차를 직접 심고 가꿔 보는 체험이벤트로 제주도 서광다원에서 자라는 녹차를 직접 접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MBC 기상캐스터 이재승씨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 자리에서 윤아는 “실제로 이니스프리 제품을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선물을 할 정도로 애용해 왔다”며 이니스프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LUCKY DRAW 타임에는 당첨된 3명의 팬에게 직접 이니스프리 바디케어 선물 세트와 소녀시대 싸인 CD를 증정하고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쉬워하는 다른 참석자들에게는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싸인을 해 주며 팬들과 허물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팬미팅과 함께 녹차나무를 심은 윤아는 “나만의 녹차나무를 갖게 되어 제주도에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며 또한 “제주도와 같이 아름다운 여행지
[더타임즈] f(x)[에프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NU 예삐오(NU ABO)’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f(x)는 지난 13일 ‘NU ABO’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무료버전을 출시했으며, 4.99달러로 이용 가능한 유료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무료버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30초 미리듣기와 티저 영상, f(x) 인터뷰가 담겨 있으며, 유료버전은 수록곡 전곡 감상을 비롯해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이미지 갤러리, 시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또한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6일부터 글로벌 음악사이트 ‘아이튠즈 뮤직스토어(iTunes Music Store)’를 통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더욱 쉽게 f(x)의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f(x)는 14일 KBS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NU 예삐오(NU ABO)’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컴백을 앞둔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4집 ‘미인아(BONAMANA)’가 선주문만 약 20만장을 기록, 슈퍼주니어의 막강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오는 13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온라인에서 64,8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133,685장 등 총 198,485장으로 선주문량만 20만장에 육박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에 대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특히, 슈퍼주니어는 2009년 정규 3집 ‘쏘리쏘리(SORRY, SORRY)’로 25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최고 음반판매량 기록은 물론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2년 연속 음반킹 등극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미인아’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만날 수 있는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3일 발매되는 A버전은 슈퍼주니어가 한층 세련되고 강렬하게 변신한 모습을, 20일 출시되는 B버전은 멤버들의 내추럴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자켓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슈퍼주니어의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2일(오늘
[더타임즈]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 주가를 달리고 있는 신세경이 5월 12일 낮12시경 연세대학교(신촌 캠퍼스) 축제현장에 세련된 바리스타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다.이는 최근 출시된 ‘CYON 카페폰(Caf, 모델명: LG-SU420)’의 모델인 신세경이 제품 런칭 기념으로 각 캠퍼스에서 순회 운영하고 있는 ‘CYON 모바일 카페’ 홍보 부스에 나타난 것.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가련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프로페셜널한 바리스타의 모습으로 변신한 신세경은 학생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담아 제공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오후를 함께했다. 현장에서 당첨된 행운의 10명의 학생들과는 신세경이 직접 포토타임을 직접 가졌다. 특히, 행사시간에 앞서 현장에 도착해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하는 과정을 배우는 등 성실한 신예스타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 개최 소식을 전해 들은 신세경이 적극 함께 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세경은 여느 학생들과 같이 캠퍼스에서 더욱 생기발랄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일일이 응대하며 함께 했다.이날 현장에는 캠퍼스 내 수백여명의 학생들이 신세경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 몰려들어 신예스타, 신세경의 인
[더타임즈] 지난 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구촌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푸른 잔디와 시원한 분수로 사람들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하는 서울 광장에 지구촌 사람들이 모였다. 무대 주변을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 공연단원들이 오간다.본격적인 공연에 앞선 리허설 무대. 중국, 모스크바, 태국, 이집트 등 모두 17개의 도시의 공연단이 모여 분주하게 리허설을 한다. 특히 중앙아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 공연단은 처음하는 한국 공연에 더욱 긴장한 모습이다. 공연 단장인 아이무하메드 씨가 첫 공연에 대한 각오를 다짐한다. 드디어 리허설이 끝나고 국기 기수단 행렬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다문화 지구촌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96년도에 처음 시작된 후로 올해 최초로 축제기간이 2일로 확대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앞을 많은 관객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국적인 의상을 입고 도심 한 복판에서 전통 무용과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멈춘다. 관객들에게는 아직 낯선 ‘투르크메니스탄’이란 나라. 이렇게 전통공연을 본 관객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난다.만족스러운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더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10년 1분기 매출 227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13일 공시된 1분기 매출 227억원은 전년도 동기대비 58% 성장, 영업이익 104억원은 전년도 동기대비 471% 성장한 결과로, 이로써 SM은 199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SM은 특히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93억인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만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기록적인 성과다.이와 같은 매출 및 이익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소녀시대 정규 2집 오!(Oh!)의 선풍적 인기와 더불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SM 소속 아티스트의 왕성한 범 아시아적 해외활동으로 인한 해외 로열티가 급증한 데 기인한다고 할 수 있겠다.SM은 또한 향후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SHINee[샤이니], f(x)[에프엑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아시아 전역 음반 발매 및 해외 공연이 예정되어있고, 온라인 부문에서도 디지털 콘텐츠 환경 변화에 발 맞춘 스마트폰용 앨범 출시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상품의 개발 및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SM의 실적 향상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타임
[더타임즈]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f(x)[에프엑스]가 음반,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4일 발매된 f(x)의 첫 번째 미니앨범 ‘NU 예삐오(NU ABO)’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발매 첫날에 이어 7일 발표된 일간차트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 역시 음악 사이트 도시락 Top100 차트에서 지난 4일부터 1위를 고수하고 있음은 물론 몽키3 일간차트 2위, 멜론 일간차트 3위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f(x)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또한 f(x)는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이번 주말 팬싸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f(x)는 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의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정규 4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 ‘미인아’가 오는 10일 전격 공개된다.13일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오전 10시, 벅스,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되는 타이틀 곡 ‘미인아’는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SJ FUNKY (SUPER JUNIOR FUNKY)’장르의 댄스곡. ‘SJ FUNKY’는 슈퍼주니어가 지속적으로 추구할 슈퍼주니어식 펑키 장르를 지칭하는 것으로, ‘미인아’는 이미 ‘SORRY, SORRY’, 슈퍼주니어-M의 ‘Super Girl’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SJ FUNKY’ 장르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통통 튀는 아프리카 리듬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한 독특한 리듬과 구애하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단어로 풀어낸 가사의 환상적인 조화는, 음악 팬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또한 슈퍼주니어는 7일 오전 11시,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악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를 통해 티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대한 관심과 기
[더타임즈]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나라 몽골에서 드넓은 초원 위를 달리던 19살의 몽골 아가씨, 바슨 자르갈.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 온 한 남자가 있었으니 이름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방송인 유퉁. 29살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몽골을 오가며 깊은 사랑을 나누던 이들은 200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올해로 한국 생활 6년차의 자르갈, 지금은 한 가정의 주부이자 5살 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생김새는 물론 말투까지 한국 아줌마가 다 되었다. 어린 나이지만 혼자서도 대구 팔공산의 국밥집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하고도 야무진 성격의 자르갈. 가정일은 물론 식당일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기만하면 달라진다. 그녀가 말하는 행복의 의미란 과연 무엇일까?한반도의 끝자락,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신비의 섬 제주도.자신만을 믿고 고향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생활하는 자르갈이 그저 안쓰럽기만 했던 유퉁.결국,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제주도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짓고 아내를 맞이하게 된다. 먹을 물을 직접 길어오고, 난방을 위해 장작을 패는 부부. 제주도 한 가운데 들어선 그들만의 보금자리, 게르에서는 어떤 일이 벌
[더타임즈]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슈퍼주니어를 위해 해외 팬들이 국내에서 이색 이벤트를 펼쳐 화제다.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을 들은 대만 팬들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압구정의 한 백화점 외부 대형 LED 전광판에 중국어로 “今年五月! SJ 4輯大發! (올해 5월! 슈퍼주니어 4집 대박!)”이라는 문구를 띄우는 깜짝 홍보 이벤트를 펼쳐, 네티즌은 물론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멤버 동해는 이벤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광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이특은 이벤트 사진과 함께 감사 멘트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대만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슈퍼주니어는 “이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팬들의 정성과 사랑에 정말 놀랐고 감동받았다. 팬들의 기대에 더욱 멋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앨범은 오는 13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