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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윤아, 제주도서 이니스프리 고객들과 특별한 팬미팅

 
- ▲ 윤아가 팬미팅에서 사회자인 MBC 기상캐스터 이재승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더타임즈]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12일 저녁, 제주도에서 이니스프리 고객들과 특별한 팬미팅을 가졌다.

윤아와 이니스프리 고객들이 녹차 묘목에 각자의 이름을 쓴 네임택을 달아 녹차나무 심기 이벤트를 펼친 것.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주요 성분인 유기농 녹차를 직접 심고 가꿔 보는 체험이벤트로 제주도 서광다원에서 자라는 녹차를 직접 접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MBC 기상캐스터 이재승씨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 자리에서 윤아는 “실제로 이니스프리 제품을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선물을 할 정도로 애용해 왔다”며 이니스프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LUCKY DRAW 타임에는 당첨된 3명의 팬에게 직접 이니스프리 바디케어 선물 세트와 소녀시대 싸인 CD를 증정하고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쉬워하는 다른 참석자들에게는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싸인을 해 주며 팬들과 허물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 윤아가 녹차 나무를 심는중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이니스프리
팬미팅과 함께 녹차나무를 심은 윤아는 “나만의 녹차나무를 갖게 되어 제주도에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며 또한 “제주도와 같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행사 내내 밝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윤아의 모습이 함께 참석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며, 윤아와 소비자가 제주에서 만든 특별한 추억이 그 동안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 과 윤아에게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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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