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바다로! 포구로! 소래로! 테마로 지난 16일 개막된 제9회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막 및 어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된 축제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우호협력도시인 미국 펜실베니아주 벅스카운티 및 중국 청도시 성양구 자매도시에서도 참가해 시민과 함께 소래포구 축제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또한 개막일에는 주제공연과 함께 샤이니, 제니스, 박남정 등의 인기가수가 참여하여 개막공연을 가졌다.축제장 메인무대에서는 미2시단 군악대 연주, 남사당 놀이, 전국 바닷가 노래 큰잔치, 주민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청소년 어울마당 등이 열려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수도권 천혜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의 특색을 살린 체험행사는 회 빨리뜨기,수산물 깜짝경매,망둥어 낚시,2009인분 어죽시식회,갯벌썰매타기,눈가리고 장어잡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체험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갯내음을 물씬 풍기며 진행되고 있는 인천소래포구축제는 오늘 소래포구 노래자랑, 폐막공연 등이 열리게 되며 각종 체험행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폐막공연과 함께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문화홍보실(☎032-453-2141~4)
[더타임즈] 인기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으로 결혼 이후에도 타고난 감각을 바탕으로 세계 패션계에 유행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이 잃어버렸던 미소를 되찾았다는 내용이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영국 신문 미러지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이 오랜 동안 콤플렉스로 생각하던 치아를 교정한 이후 마음껏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공하는 여성, 미소부터 다르다라는 서적을 집필한 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빅토리아 베컴은 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스타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큰 앞니가 콤플렉스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며, 당사자인 빅토리아는 비대한 치아로 인해 마음껏 웃지 못하는 고통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치아교정을 통해 당당히 웃을 수 있는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신 원장은 이어 빅토리아 베컴 외에도 니콜 키드먼, 톰 크루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셀린 디옹, 케서린 제타존스는 치아성형을 통해 인상이 달라진 스타들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과거 날카롭게 보이던 모습에서 최근 편안한 인상으로 변하게 된 비결에 대해 치아 교정을 받았다고 인
[더타임즈] KBS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채정안의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가 팬들에게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채정안 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이다. 선천적으로 동안의 조건인 또렷한 눈망울, 날카롭지 않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콧날 선 등을 가지고 있다.며 동시에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 관리를 하는 여배우라고 설명했다.임 원장은 이어 채정안 씨는 지난 10월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것과 같이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1995년) 입상자 출신으로 연예계 입문 이후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기관리를 통해 피부를 아끼고 보존할 줄 아는 연예인이다.며, 자외선 노출을 억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공급을 취해 주는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채정안 씨와 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채정안은 지난 10월 7일 개최된 드라마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장에서 나이보다 어려 보여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돈과 시간을 투자해 얻은 결과라며, 이제는 30대이기 때문
[더타임즈] 비담역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남길의 미소 속에 능력과 신뢰감을 주는 요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남길 씨의 미소에 매료된 팬들 특히,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며, 김남길 씨의 미소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오 원장은 이어 김남길 씨는 직선으로 가지런하게 배열된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능력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최근 김남길 씨와 같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보이는 형태로 치아성형을 하고 싶다는 젊은 남녀 환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김남길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영향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중들의 관심사에 민감한 광고계는 김남길에 대해 강인하면서도 자유로운 기질을 가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에 적합하다.며,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와 부드러운 미소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한편,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남길은 지난 2003년
수면 아래 있던 세종시 수정론이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특별법 개정을 통한, 전면 개정으로 가닥이 잡히는 분위기다.여권 고위층은 얼마전 한나라당 당직자에게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이렇게 얘기했다. “양심을 걸고 세종시는 도저히 그냥 가기 힘들다” 행정중심도시로 돼있는 세종시를 반드시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이 발언 이후 정 총리의 입장표명과 함께 세종시 수정론에 불이 붙었다. 최근엔 올해 안에 정리한다, 특별법도 개정해야 한다는 정부쪽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근본적 성격 변화, 나아가선 백지화도 염두해 둔 듯한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청와대도 오늘 모든 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해 이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다만, 어떻게 하면 충청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만들지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구체적인 결론은 총리가 중심이 돼 내릴 것이라며 정운찬 총리에게 거듭 힘을 실어줬다. 세종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정운찬 총리는 오늘 취임 직후 밝힌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원안대로는 갈 수 없다는 입장과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충청도 여론을 참작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즈] 여배우 수애가 김남길과 함께 부산영화제에 참석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꽃배달 전문가들이 선정한 백합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뽑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이하 윤종신꽃배달)에 따르면,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백합하면 생각나는 여배우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수애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윤종신꽃배달 측 관계자는 순결과 희생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합과 수애 씨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잘 맞는다.며, 사내 꽃배달 관련 업무를 보는 임직원들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수애 씨는 백합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에 합당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개봉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극 중 명성황후 역으로 가녀린 외모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려는 굳건한 외유내강형 국모 연기를 보여준 수애 씨의 모습은 백합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실제로 최근 백합 꽃바구니를 구매한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영화를 보면서 맑고 지조있는 백합이 생각이 나서 구입을 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개봉된 영화를 본 많은 수애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수애가 리얼한 연기를 통해 쓰러져가는 왕조
10.28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13일간의 `재보선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선거는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경남(양산) 등 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이번 재보선 결과는 특히 세종시 문제를 비롯해 4대강 사업, 내년도 예산안 문제 등 하반기 정국의 명운을 가를 빅이슈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한나라당은 최근 여권 지지도 상승에 힘입어 여당의 `재보선 필패 징크스를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인 반면, 민주당은 `중간 심판론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4대강 사업에 급제동을 걸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선거는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담고 있고, 여야 거물들은 이번 재보선 결과가 당내 차기 대권주자로서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총력전을 펼칠 각오다.한나라당은 강릉과 양산에서, 민주당은 안산과 충북에서 각각 `우세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수원은 양당 모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최대 격전지로 꼽고 있다.한나라당은 수원 경기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안산에서 지원유세를 펼쳤고, 민주당
[더타임즈] 인천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국내 최장교인 인천대교(21.4km)의 통행료가 승용차를 기준으로 5천500원으로 확정됐다.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0시를 기해 일반 차량의 통행이 허용되는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천대교는 전체 구간 중 12.4km가 민자로 건설됨에 따라 애초 통행료로 민자도로 구간 5천500원을 포함해 총 6천300원선이 검토됐었다.그러나 일각에서 `비싼 통행료 논란이 제기되자 국토부는 해상교량 건설 등에 소요된 공사비와 장래 유지관리비용 등을 합산한 총비용을 기초로 5천5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경차는 승용차의 절반 수준인 2천750원에 통행할 수 있고, 16인승 이상 버스는 9천400원, 10t 이상 트럭은 1만2천200원의 통행료가 부과된다.인천대교 개통식은 16일 열리지만, 17일과 18일 개통기념 걷기대회와 자전거 행진대회가 각각 열려 일반 통행 차량은 19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된다.인천대교는 왕복 6차로에 교량부분만 18km로, 국내에서는 최장교이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긴 교량이다.교량 중심부분은 10만t급 대형선박이 동시에 교행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2005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총 2조4천566
[더타임즈]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15.목)“우리 땅 희망탐방”다섯번째 일정으로 경남지역을 방문, 해군사관학교와 현대 로템 등을 방문하고 현지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김 의장은 첫 일정으로 경남 진해의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최윤희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해사박물관을 비롯한 거북선 등을 둘러보았다. 김 의장은 이어 해군사관학교 생도 600여명과 함께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생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바다와 미래는 든든하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해군사관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평생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국회의장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것은 1964년 제6대 이효상 의장 이래 45년 만이며, 우리 역사를 통틀어 제2대 신익희 의장 등 3명뿐이다. 김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푸른 바다는 조국의 희망, 해사는 그 희망의 요람”이라고 적었다.김 의장은 이어 국내 최대 철도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 이여성 대표이사 부회장의 안내로 이날 출고되는 제1호 무인 경전철을 직접 시승하고 KTX-Ⅱ 고속전철을 비롯해 해외로 수출하는 전동차, 2층 객차 등 다양한 종류의 철도차량이 제작
[더타임즈]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23)가 서울시 중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지난 15일(목) 오전10시부터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정동일 중구청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이날 위촉행사에서 임형주씨는 15인조로 구성된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천상의 목소리로 특별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1,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앵콜송을 부르기 까지 했다.임형주씨는 위촉패를 받은 자리에서 “서울의 중심도시인 중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데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구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동일 중구청장도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인 임형주씨를 우리 중구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데 대하여 대단히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중구 홍보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홍보대사는 주요행사나 축제, 각 종 홍보매체 등에 참여하는 등 구정홍보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열린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시?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자치회관 동영상을 시작으로 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