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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28 재보선 전국5곳 열전 돌입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급 부상

 
▲ 수원 장안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 박찬숙 후보, 민주당 이찬열 후보, 민노당 안동섭 후보가 매니페스토 정책 및 준법선거 실천 협약식을 갖고 있다. 
ⓒ 더타임스
10.28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13일간의 `재보선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경남(양산) 등 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재보선 결과는 특히 세종시 문제를 비롯해 4대강 사업, 내년도 예산안 문제 등 하반기 정국의 명운을 가를 빅이슈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최근 여권 지지도 상승에 힘입어 여당의 `재보선 필패" 징크스를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인 반면, 민주당은 `중간 심판론"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4대강 사업에 급제동을 걸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담고 있고, 여야 거물들은 이번 재보선 결과가 당내 차기 대권주자로서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총력전을 펼칠 각오다.

한나라당은 강릉과 양산에서, 민주당은 안산과 충북에서 각각 `우세"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수원은 양당 모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최대 격전지로 꼽고 있다.

한나라당은 수원 경기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안산에서 지원유세를 펼쳤고, 민주당도 경기 안산 산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안산과 수원에서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지역에게 희망을", 야당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를 내걸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재보선이 있었던 지난 4월 한나라당은 재보선에서 0대 5의 참패를 당했다. 열린우리당은 2005년 이후 기초의원 선거까지 포함해 40전 40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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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