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ASP 업계 선두 브랜드인 센드빌(대표 이춘화, www.sendbill.co.kr)은 10월 12일 센드빌 본사에서 녹색연합과 손잡고 ‘녹색 경영 실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의 일부를 적립하여 녹색연합에 환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의 종이로 발급해 등기우편이나 담당 직원이 직접 전달하는 것을 발급자가 인터넷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발행 및 접수하는 서비스이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종이 출력, 인쇄 비용 및 우편 발송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이 사용량 절감을 통해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서비스이다.센드빌의 이춘화 대표는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선두 업체로서 단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녹색경영실천에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내년 1월 1일 의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를 기업들이 적극 사용해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
[더타임즈] 장기적인 불황에 창업이 망설여지는 요즘, 뛰어난 경제성으로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바로 무한잉크 대리점이다.무한잉크는 사무실, 가정은 물론 학교, 학원, 관공서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에 장착하는 외장형 잉크 공급기를 말한다. 여러 프린터 잉크 중 가장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씀씀이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새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내용물만 교체해도 되는 리필형 제품으로 요즘 불고 있는 친환경 코드와도 부합한다.잉크 전문업체 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한잉크를 대리점 형태로 취급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다. 기존의 잉크 충전사업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진된 잉크를 보충해줘야 했지만, 퍼스트잉크에서 운영하는 무한잉크대리점은 잉크교체가 간편한 제품 특성 상 방문충전을 해 줄 필요가 없어 한 번의 설치를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대리점에서 주력으로 취급하게 될 제품인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IRIS)’는 퍼스트잉크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기존 무한잉크의 지저분한 외관을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해 다른 업체와의 차
[더타임즈] 이명박 정부가 충청권에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이 차질을 빗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도 과학벨트 지원예산은 그야말로 쥐꼬리만한 수준이고, 국토해양부 역시 면피성 예산만 배정해놓았다.내년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원예산을 금년 70억원에서 5억 9800만원으로 대폭 삭감한 것은 대통령 공약사업의 추진의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자유선진당은 다음과 같이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첫째,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 약속을 조속히 시행하라. 자유선진당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과 관련, ‘선(先) 입지선정- 후(後)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과학벨트를 건설하려면 사업의 핵심인 거점지구와 기능지구를 먼저 선정하고, 그에 따라서 기본계획을 세우고 예산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업추진 절차이다. 이런 과정을 무시하다보니 입지선정이 늦어지고, 사업예산도 지지부진한 것이다.둘째, 사업추진 예산을 확대․복원시켜라. 금년도 70억원을 배정했던 교과부 관련 예산이 내년도에는 5억 9800만원으로 대거 축소되고, 부처심의 과정에서 부처가 요구한 925억원은 아예 외면당했다. 국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0월15일(목) 오전10시부터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제11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관내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구립 클래식합창단의 축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주민대표의 구민헌장 낭독에 이어 『2009 중구 구민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영예의 수상자는 △봉사상 이승옥(장충동) △효행상 신은종(회현동) △장한어머니상 노태선(을지로동) △용감한 구민상 이원기(황학동) △모범청소년상 김진아(신당5동) 등 5명이다.새로 선정된 중구토박이 22명에게 원목 수공예로 제작한 토박이패를 증정한다. 중구토박이는 대를 이어 중구 관내에서 60년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특히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서는 임형주 팝페라 테너의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과 1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정동일 구청장의 기념사와 국회의원ㆍ구의회 의장 등의 축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구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중구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으로 열감지 카메라 및 온도계와 손 소독기를 1층 로비에 설
□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국감 기간 중에 여러 가지 중요 국책과제, 쟁점 사안이 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세종시에 관해서는 여야 간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되어 있고, 이 점에 관해서는 국감 현장에서 국감 기간 동안에 우리 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대처해 나갈 것이다. 특히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는 현재 국감 중인만큼 국감에서 충분히 조사하는 것이 우선 순서라고 본다. 국정조사는 그 후에 필요 유무를 판단하자는 것이다. 현재 4대강 사업은 드러나 있는 자료만 가지고 하더라도 너무나 잘못된 사업이라는 것을 우리는 절감한다. 4대강 사업의 목적을 정부는 가뭄대책, 수해대책, 수질개선 등 몇 가지로 들고 있다. 그러나 물 부족과 가뭄 현상에 대한 자료는 매우 부실하거나 또는 부풀려진 과장된 것들이 많고 그 중에 수해피해와 예상 피해 상황, 또는 그 정도에 대해서도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과장된 것들이 있다. 수질 오염의 보고도 현실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준설과 보호댐 건설 등 하천정비 작업은 전문가들 거의 모두가 ‘하천의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내용이고 오히려 강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일 수 있다’는 걱정
인터넷강의 전문업체 아이넷스쿨(www.inet-school.co.kr, 대표 복진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를 돕는 ‘사·과탐 파이널 특강’을 12일 선보인다.사·과탐 파이널 특강은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에서 반드시 알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는 핵심내용만을 엄선해 수능직전까지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강좌다. 과목당 5강으로 압축 구성해 한달 이내에 무리 없이 마칠 수 있다.과목별 핵심내용·취약부분 집중 공략, 한달 과정으로 부담 없어이번 특강은 각 과목별로 가장 중요하거나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강의를 제작했다. 필수 개념과 반드시 나오는 문제만을 추려 수험생들이 얼마 안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과목당 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원하는 과목의 총정리 강좌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사회탐구영역 강의는 △지도, 지형, 자료분석 능력을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는 한국지리, △1등급 승부처인 그래프·숫자 관련 문제를 막힘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 △변별력 있는 최고 난이도 문제와 신유
[더타임즈] 쇼핑과 문화의 천국, 대한민국의 패션이 시작되는 곳 명동에서 싱그러운 가을 축제를 즐기자!제44회 글로벌 명동 가을축제 ‘I Love 명동이 오는 10월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구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명동의 가을을 테마로 진행된다.명동축제는 10월15일(목) 오후2시30분부터 명동예술극장 앞 메인무대에서 염광여고 마칭밴드가 흥겨운 퍼레이드로 개막식의 막을 올리고 10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공감’과 중창단 ‘무지케무사’의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이어간다.오후 3시부터는 정동일 중구청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열린다.축제기간중에 각종 공연행사 및 상설행사도 이어진다.개막식 당일에는 난타공연과 클래식을 새롭게 구성한 ‘얌모얌모 앙상블’이 펼쳐진다.고고보이스, 몽니, 악퉁 등 사운드홀릭 공연팀이 17일부터 2일간에 걸쳐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상설행사도 이어져 명동의 역사나 유명장소, 지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I love 명동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16일 오후 3시부터 열리며, 외국인 커플 및 국내
[더타임즈] 녹색성장, 친환경이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살균, 소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생물을 통한 친환경 악취 제거 및 음식물 처리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재생종이 연필, 천기저귀 등의 친환경 제품으로 해외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는 등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친환경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신종플루 수혜로 매출 성장 쑥쑥친환경 살균소독수로 불리는 이산화염소수 제조기술 및 제조장치 개발업체 에코시아(이승채 대표, www.ecosia.co.kr)는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해 과일이나 야채, 육류 등의 식중독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장치 ‘에코마스타’ 개발했다.현재 200여 곳의 위생 수요시설에 서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 에코마스타가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약3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최근 신종플루의 유행과 맞물려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상담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에코시아의 이승채 대표는 “에코마스타의 주원료인 이산화염소수는 빛에
[더타임즈] 와인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을 맞아 서초구 양재천 “연인의 거리”에서 달콤한 와인축제가 펼쳐진다. 와인데이를 전후해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10.18제외) 총 12일간에 걸쳐 와인 무료시음회, 와인교육, 팝페라 가수공연 등 다양한 와인관련 행사가 열린다.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와인바 9곳이 주최하고 주류회사 (주)디아지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와인축제는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와인바,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있는 양재천의 숨은 명소 ‘연인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와인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축제기간 중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연인의 거리 내 와인바를 찾으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 월~목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와인을 무료시음해 볼 수 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엔 팝페라 가수공연이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준다. 무료시음 와인은 에이미 시상식의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대표와인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 BV)’의 와인 6가지이다. -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교육도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평소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직 와인문화를 접해보지 않는 사람을
[더티임즈] 여배우 채정안이 새 드라마를 통해 도도하고 귀여운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채정안 씨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한 스마일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예고편을 통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품은 미소가 공개되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채정안 씨의 미소는 남다르다. 국내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통할 수 있는 베스트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이어 특히, 채정안 씨는 매력적인 입술과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자연스러운 새하얀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어 동서양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이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드라마 열혈장사꾼 게시판에는 예고편을 통해 본 채정안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살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이번 드라마에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는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한편, 채정안은 청초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과연 열혈장사꾼의 시청률을 견인할 수 있을 지 향후 연예계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