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유력한 용의자 강모(38) 씨를 여대생 A(21) 씨를 살해한 혐의로 24일 오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게수사 1개월이 넘게 실마리를 찾지 못한 여대생 군포 실종사건은 가족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사건으로 살해용의자가 검거됨으로써 끝내 살해사건으로 상황이 종료 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상록경찰서에 차려진 수사본부에서 용의자 검거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으며 용의자 강 씨는 안산시 상록구에 사는 축산업자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3시7분께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집에서 1㎞ 떨어진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내려 보건소 일을 본 뒤 소식이 끊겼다. 경찰은 5일 늦장 공개수사로 여론의 비난 받은바 있다.
탤런트 이미영이 2003년 미국인(킷 존스턴) 교수와 국제결혼식을 올려 화제로 올랐던 이미영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이미영과 결혼했던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는 22일 발간된 여성중앙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4년전인 2005년부터 혼자 살고 있었으며, 그해 9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했다.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이혼한 뒤 지난 2003년 두 사람은 재혼했으나,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 서로 합의하에 부부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킷 존스턴 교수는 결혼 8개월만에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었고, 국제결혼 이라 문화적 차이와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며 파경의 이유에 대해 밝혔다.전 남편인 킷 존스턴 교수는 이미영과 헤어진 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이미영을 보호하기 위해 파경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김범수(41) 아나운서가 1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7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아나운서는 지인을 만나도 조심스러워 하고 이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앗다고 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지난해인 2008년 초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으며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했다. 김범수의 측근은 22일 “꽤 오래된 일이다.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고 한 인터넷 매체가 전했다.김범수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딸이 있는 11살 연상의 전직 패션 코디네이터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 K씨와 반대를 무릅쓰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두 사람은 한 불교 모임에서 만나게 됐고, 초혼이었던 김 아나운서와 재혼인 K씨는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며 힘든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K씨는 재혼으로, 김 아나운서와 결혼 당시 딸을 하나 두고 있었다.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EBS TV ‘부모’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 등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더타임스)
김범수(41) 아나운서가 1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7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김범수 아나운서는 지난해인 2008년 초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으며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했다. 김범수의 측근은 22일 “꽤 오래된 일이다.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고 한 인터넷 매체가 전했다.김범수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딸이 있는 11살 연상의 전직 패션 코디네이터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 K씨와 반대를 무릅쓰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두 사람은 한 불교 모임에서 만나게 됐고, 초혼이었던 김 아나운서와 재혼인 K씨는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며 힘든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K씨는 재혼으로, 김 아나운서와 결혼 당시 딸을 하나 두고 있었다.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EBS TV ‘부모’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 등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더타임스)
영화배우 전도연(36)이 첫 아기를 순산했다고 매니지먼트사가 23일 전했다. 22일 오후 1시5분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1월 말 애초 예정일보다 열흘 빠른 출산 소식이다. 전도연 측근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에서 아기와 산모가 산후 조리에 몸을 돌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2007년 10월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려 1년 3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으며, 전도연은 2007년 3월 9살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 씨와 웨딩마치를 울려 1년 10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되었다. 21일 연기자 김희선이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3.2kg의 딸을 순산해 화제를 모으는가 싶더니, 뒤이어 김희선과 이날 득녀한 전도연은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 엄마가 되는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5월 전도연은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후 하정우와 함께 영화 멋진 하루에 출연한 뒤 연예 활동을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기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톱스타 김희선 전도연 손태영 홍은희 왕빛나 박경림 등이 올해 상반기 줄줄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지난해 전한바 있다. 더타임스
탤런트 이미영이 2003년 미국인(킷 존스턴) 교수와 국제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탤런트 이미영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이혼한 뒤 지난 2003년 두 사람은 재혼했으나,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 서로 합의하에 부부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미영과 결혼했던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는 22일 발간된 여성중앙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4년전인 2005년부터 혼자 살고 있었으며, 그해 9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했다.킷 존스턴 교수는 결혼 8개월만에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었고, 국제결혼 이라 문화적 차이와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며 파경의 이유에 대해 밝혔다.전 남편인 킷 존스턴 교수는 이미영과 헤어진 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이미영을 보호하기 위해 파경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2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흑심모녀) 배우 이다희가 과감한 드레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타이를 매지 않거나 보통 넥타이를 매고 오는 스타들이 많지만 이날 남자 배우들은. 장동건, 김래원, 현빈, 박해일, 김남길, 김강우, 정진영 등 검은색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채로 입장했다.한편 배우 송혜교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열린 미국 영화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 참석, 작품을 할리우드 진출 작으로 할리우드 진출 보도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상상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최진실의 죽음에 절친한 친구인 이영자는 따라가겠다며 자해를 시도하는 등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2일 한 인터넷 뉴스 따르면 평소 최진실과 절친한 이영자는 최진실의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 하다 갑자기 스스로 목을 조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이영자는 나도 따라 죽겠다고 말하며 괴로워했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과 홍진경, 매니저들이 깜짝 놀라 이영자를 말리며 진정시켰다. 홍진경은 언니 이러지마, 왜 이러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이영자 평소친한 엄정화 이소라(모델) 홍진경 신애 등 연예인들은 정선희의 남편인 안재환의 자살에 이어 최진실까지 자살로 엄청난 충격에 빠져있다.
자살한 최진실의 빈소에서 이영자가 언니를 따라 죽겠다며 자해를 시도했다. 2일 한 인터넷 뉴스 따르면 평소 최진실과 절친한 이영자는 최진실의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 하다 갑자기 스스로 목을 조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이영자는 나도 따라 죽겠다고 말하며 괴로워했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과 홍진경, 매니저들이 깜짝 놀라 이영자를 말리며 진정시켰다. 홍진경은 언니 이러지마, 왜 이러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이영자 평소친한 엄정화 이소라(모델) 홍진경 신애 등 연예인들은 정선희의 남편인 안재환의 자살에 이어 최진실까지 자살로 엄청난 충격에 빠저있다.
탤런트 최진실(41)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최진실은 오전 6시20분께 자택에서 사망한채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경찰 측은 “최진실이 자살했다는 신고를 오전 7시38분께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故안재환의 자살과 관련된 악성 루머로 최진실이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해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최씨가 이날 아침 안방 화장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매 자살한 것을 가족이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실은 故안재환의 많은 채무와 관련 자신이 25억원이나 빌려주었다는 등의 악성루머에 시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