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대구시당은 2010년 12월 29일(수) 오전10시 유승민 시당위원장, 강주열 중앙위원회대구연합회장 및 시당 핵심당직자 15명과 함께 지역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육군 제50사단과 오전11시에 공군 제11전투비행단(K-2)을 위문방문 했다.지난 3월 천안함 폭침사건과 11월 연평도 무력도발로 인해 경계태세 강화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의 사기를 복돋우기 위한 것이다.국회 국방위원회위원인 유승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국토수호에 노력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의 강화와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청에서는 이번달 28일 동구 평광동에서 재배한 대구사과 2천796상자(10kg포장)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대구사과의 경우 동구 평광동을 중심으로 생산되었으며, 평광동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대구의 평야지대보다 기온이 낮고 일교차도 커 사과 재배의 적지로 대구에서 총 200여 가구의 농민들이 153ha에서 3,160t의 생산량 가운데 평광동이 74%로 140여 가구 120ha에서 2,480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70% 정도가 ‘후지(부사)’이고, 나머지는 ‘쓰가루(아오리)’와 ‘홍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구사과영농종합법인 우희윤(55) 대표는 ‘평광동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경북 북부지역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수분도 많다’면서 ‘농협공판장 등에서 다른 지역의 사과보다 비싼 값에 팔린다’고 말했다. 또한, 111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사과’의 옛 이름을 되찾기 위하여 올해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지원 지역브랜드 가치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특허청에 대구사과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신청하고 브랜드와 디자인개발을 지난 11월 15일 완료하고 이달 초에 새로운 5kg상자를 제작하여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010년 12월 28일(화) 저녁6시30분에 제이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구.동대구호텔)에서 유승민 시당위원장 및 이해봉, 주성영,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도이환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핵심당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간담회를 개최한다.시당에서는 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핵심당직자들과 나누기 위해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윤순갑 교수를 초청『대구 한나라당이 짊어지고 있는 부채』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어서 2010년 한해 당무와 봉사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선 우수 당원협의회 및 모범당원을 표창하고, 우수당비납부자도 시상한다.유승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당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내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밀양신공항유치 등 지역현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동구노인복지관(관장 이인혜)에서는 지난 4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휴경농지를 경작하는 지역일굼이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지역일굼이사업은 동구청으로부터 7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를 지원받아 지역 휴경농지를 경작,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여 지역 요보호 세대에 배분하기도 하고 지역 주민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생산적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2010년에는 동구 봉무동 일대 약 2,000여평 휴경농지를 3모작 경작하여 고구마, 감자, 땅콩, 고추, 배추, 무, 가지 등 다양한 생산물이 수확되었으며 판매수익도 1,000만원이 발생하였다. 현재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이나 조손 세대 등 요보호 가정 128세대에 쌀20KG씩 배부예정이며, 또한 인근 지역 불로봉무동 지저동 및 공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7세대에는 설날맞이 쌀떡 및 제수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일굼이사업은 농업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특기에 맞춘 맞춤형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여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 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생산적 일자리
오늘하는 예술소비는 내일을 위한 행복투자입니다 ! 올해 1월 대구예총 새 회장으로 취임한 문무학 (문학)박사는 지역 예술과 시민들 간에 새로운 소통과 호홉을 만들어 내기위해 2010 년 한해가 너무 바쁘다. 많은 예술분야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시민들 또한 잘 찾지 않아 지역의 문화.예술계는 그동안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다.그래서 문 회장은 지난4월 23일 예술소비운동본부( 예소본 )를 발족시키고 7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성과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권유하고 있는 문 회장을 인터뷰 했다 . - 예술소비운동은 어떤 것인가? ▲ 예술인들에게 가장 좋은 삶은 자기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보아 주는 것이고 또한( 예술 가 ) 경제성과도 연결이 된다. 시나 기업체의 후원보다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는 운동이고 무료회원제다 . 회원이 되면 대구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 ,전시 정보를 제공받고 단체 관람인 경우 10% ~50% 입장권 할인과 단체 무료관람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회원은 어떻게 될 수 있나? ▲ 단지 회원자격의 조건으로써 다음 3가지를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한다 . -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5일(수) 오후6시 유승민 시당위원장, 조원진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일일민원위원장제 출범식』을 가졌다.일일민원위원장제는 지역여론 수렴•전달을 통해 당과 시민과의 소통라인을 구축하여 시당 당무영역을 확장하고, 참여자가 당무체험을 통해 애당심을 고취하기 위해 출범한다.주요업무는 일일 시당위원장 역할로 시당업무지원, 민원인 접견•상담, 정책모니터, 지역현안 및 여론추이 점검 등이다.일일민원위원장단은 부위원장(25명), 분과위원장(9명), 시의원 원내대표단(4명), 비례대표 시의원(2명) 등 시당 핵심당직자 총4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011년 1월 3일부터 매일 1명씩 출근하여 일일당번제로 시행된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미술협의회(회장 정영철)에서는 오는 14일 오후6시에 개관식을 가지고 19일까지 5일간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동구미술협의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동구미술협의회는 2003년 11월 창립되어 7년간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을 만들어 가고자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창립초기 소수의 회원에서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회원전에는 미술작품외에도 서예작품과 도예, 공예품 등 다양한 78개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정영철 미술협의회 회장은 “동구 미술협의회 회원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이재만 동구청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열정적인 창작 활동으로 보다 완성된 좋은 작품을 많이 출품하여 지역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향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2010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대회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12일 오후 대구대경볼링장에서 열려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대회사에서 정차현 협회장은 “ 이번 대회에서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회복하며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각, 청각 ,지적 ,뇌병변, 지체 등 5개팀 60명이 출전하여 4게임을 한 뒤 각 팀별 1.2.3위 선수들이 상금과 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볼링공을 던지고 좋은 점수까지 내자 관중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로부터도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청각 장애인팀의 여영욱 (남) 선수가 300점 만점에 277점을 기록해 최고 선수가 되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현재 80명의 정규등록 선수가 있고 전국대회와 해외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관련단체와 지자체의 지원이 열악하여 행사때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한 정차현회장이 사비로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위 관계자들은 다른 종목처럼 실질적인 (정부.지자체)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 볼링선수들이 마음 놓고 연습과 경기를 할 수 있게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9일(목) 당사에서 진행된 김장행사에 유승민 시당위원장부인 오선혜 여사와 대구지역 국회의원부인들, 시당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물가 상승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맛있는 김장을 담았다.이날 김장은 당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배추 1,000포기, 무 500개로 담아 대구지역 12개 당원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불우시설에 전달된다.또한,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2월부터 1월(설날)까지를 봉사기간으로 선정하고 12개 당협과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에서는 지난 8일 영신고등학교내 체육관에서 환경미화원12명 공개채용을 위한 체력실기시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215명(남자 201명, 여자1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실제 응시자는 200명으로 9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하였다. 학력별로는 초등학교 6명, 중학교 19명, 고등학교 99명, 전문대67명, 대졸24명으로 고학력자가 91명으로 다수 차지하였으며 채용시험은 먼저 1차 체력실기시험에서 채용인원의 300%인 36명을 선발하고 1차 합격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 한다. 이날 체력실기시험은 20kg 모래마대 들고 달리기와 윗몸 일으키기 2개 과목을 실시하였다. 1차 체력실기시험 합격자는 12월10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9일에 발표하고 2011년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이정섭 환경청소과장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기피하는 업무에 이렇게 지원자가몰린 것은 극심한 취업난과 더불어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이고 개선된 환경미화원의 처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더타임스 - 마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