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무조건적인 합당에 반대하여 미래희망연대에서 분당, 새롭게 창당된 미래연합( 대표최고위원 이규택)이 5월 4일 공천신청자 심사 ,면접후 1차 공천확정자를 5월 5일 발표했다. 미래연합 중앙당은 5월 5일 1차 공천자 명단 48명을 확정하고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서울시장 - 석종현 최고위원 (내일 출마선언 기자회견 예정) 인천시장 - 허규 인천시당 위원장 광주시장 - 손동원안성시장 - 이학의도의원 제2선거구 - 봉재인도의원 제1선거구(이천) - 이숙열도의원 제5선거구 - 이상인도의원 제8선거구 - 이기학도의원 제6선거구 - 고오환시의원 이천시 가 선거구 - 정태홍시의원 이천시 나 선거구 - 이주홍시의원 이천시 다 선거구 - 황선균시의원 화성시 라 선거구 - 강화기시의원 남양주시(을) 가 선거구 - 한승우시의원 파주시 가 선거구 - 나정현시의원 남양주시(갑) 가 선거구 - 김진장시의원 광주시 다 선거구 - 윤병만시의원 고양시 바 선거구 - 백찬식시의원 고양시 차 선거구 - 이인호청주시장 - 변이인청원군수 - 윤석만영동군수 - 윤주헌옥천군수 - 주재록진천군수 - 김경회단양군수 - 이명우도의원 청주시 제9선거구 - 장기명도의원 청주시 제1선거구 -
가물었던 대지에 반가운 함박눈이 내린 4일 오전, 2010 한나라 대구시당 신년교례회가 박근혜 전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어동 시당 5층 강당에서 열렸다.서상기 대구시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 ..먹고 사는 것 보다 믿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면서 새해에는 빈부, 노사, 동서 간 갈등 해소를 강조 헀다.이날 박근혜 전 대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국가발전을 위한 순수한 열정만을 가진다면 항상 당당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서로 신뢰하고 힘을 합해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 하자고 말했다.이어 더욱 발전하는 한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신년 덕담으로 박 전 대표가 축사를 하자, 장내에서는 함성과 함께 열렬한 박수갈채가 터져 나와 인기를 실감 할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 친박계 이해봉, 홍사덕 지역구 의원들,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구청장, 의회의장 기관 단체장 당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더타임스 마태식
2009 대구 아트 페어대구시가 주최한 2009대구아트페어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미술 애호가들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회째인 이번행사는 대구시가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유치하여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것에 발맞추어 문화 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고 국내 62개 갤러리와 중국, 독일 ,싱가폴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9개 갤러리가 참가 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작가와 갤러리 대표를 만났다 . 한국에는 이번이 처음인데, 다른 외국의 작품들을 보고 싶고 특히 한국작가와 앞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청도 해양대학 미술학 교수인 왕유 Yu Wang( 30 )씨는 참가 소감을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같이 참가한 주 레이 Zhu Lei ( 39. 청도 기술대학 미술 강의 )교수도 그동안 다른 외국작가와는 함께 전시회를 가졌었지만 한국작가들과는 교류가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들과 청도작가들의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 보고 싶어 참가 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 작품들은 작가 자신만의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더타임즈]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대구동일교회 (신진수 목사) 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펼쳐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4일 아침부터 교회목사, 직분자, 성도들과 동구청장, 신천1~4동장, 부녀회원, 통장등 180여명이 참가하여 2,100포기의 김치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은 ..... 교회가 이러한 이웃 사랑의 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고, 이 행사를 몇 달간 준비해온 동일교회 사회부장 최도석 장로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이날 담은 김치는 교회가 1,500만원의 예산을 사용, 지역의 어려운 700가정에 5kg씩 전달했고 앞으로는 더 큰 규모로 행사를 할 계획이다. 그동안 동일교회에서는 지역대상 경로잔치, 매주 90가정에 반찬나누기, 추석맞이 쌀 나누기 , 장애인 단체 지원, 사랑의 헌옷 매장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 2009 아동 ,청소년 인권 사진전 - [더타임즈]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 소장 권혁장 ) 는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인권사진전을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10월21일(수)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0일부터 50일간의 공모를 거처 서정아 (29)씨의 ( 나의 꿈)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상인 으뜸상을 차지했고, 공부에 지친 동심을 조명한 김해화 씨의 ( 무거운 어깨 ) 가 버금상을 수상 하는 등 ,총 16명의 출품자들이 상을 받았다. 기념사에서 권 소장은 이러한 인권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고 대구가 보다 살기 좋은 곳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 사북 카지노 인근 지역의 아이들은 수 백개에 달하는 전당사와 모텔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어떤 꿈을 꾸며 살아 갈까요 ?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서정아 씨는 현실의 안타까움을 수상 소감에서 나타냈다. 5일간, 출품된 작품 중 80여점이 전시되고 23일 (금)오후 6시에는 2.28 중앙 광장에서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권음악회가 개최된다.이 음악회는 지역의 중,고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중창단 , 음악그룹
* 아름다운 우리문화가 좋아요 ! * [더타임즈] 가을의 정취가 한층 깊어가는 26일( 토 ) 도심에 위치한 대구향교 ( 조선시대 공립학교 )에서 김 현수 (29) 씨와 전 가영 (27) 씨의 전통 혼례가 전통 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1시간 30여분 동안 성대히 치러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학자이자 향교 의전국장인 서 성목 (70)선생은 주례사에서 부부는 서로 존경하기를 손님에게 대하듯 하고 자만치 않고 살며 , 말을 항상 조심하고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여야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백행지본(百行之本)으로 효(孝)를 못하는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도리와 올바른 행실은 꼭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전통혼례는 그간 한국문화와 전통에 관심이 깊은 서예가 박 미애 ( 신부의 어머니 )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뿌리 깊은 나무 http://cafe.daum.net/suming56 에 구미 1대학에 근무 하는 김 현수 씨와 경북대학 조교인 전 가영 씨가 3년 전 가입하면서 자연스레 우리문화에 심취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향교에는 장애인 하객을 위한 그 어떤 편의 시설도 없어 수
[더타임즈] 제 10회 국제자동화기기전과 제 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14개국 30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계, 정밀 부품, 신재생 에너지부품. 연료전지 , 화학소재,로봇기기 등 많은 국내외 제품들이 전시되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세계를 엿 볼수 있게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 소방관 보조 로봇은 어른 주먹 두 개만한 작은 크기로 강화 알미늄으로 외형을 을 만들어 15m높이에서의 추락 충격과 섭씨 140 도의 고온을 견디도록 만들어 졌다.대구에 소재한 벤처 기업 호야로봇(주)과 협력 업체들이 관련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아 개발 완성 단계에 있는 이 로봇은 초기 화재 현장에서 많은 소방대원들이 유독가스와 건물 붕괴로 목숨을 잃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국내 최초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 소방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에 손으로 투척하면 최대 30분간 혹독한 조건 속에서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경모니터링 ,온도, 산소,CO농도, 음성, 영상등을 원격조종 무선 단말기로 전송하여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도록 도와주는 국내 최초 제품이다. 이외에도 전기로 제어되는 전자
[더타임즈] 한줄기 바람처럼 살고파~~~~ 양 희은씨의 노래 한계령이 애닮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구 중심지에 있는 2.28기념공원안팎은 전경버스와 경찰들이 도로를 따라 배치된 가운데 주최측 조차 놀랄 정도로 많은 추모시민들이 찿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구시민추모위원회가 주최한 28일 추모제는 많은 시민들이 찿아와 분향하고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는 각종 홍보물과 동영상 상영으로 행사장내 분위기를 더욱 숙연하게 했다.1.2.3부로 나누어 행해진 이날 행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찿아와 수백미터 이상의 줄을 써서 분향을 해야 했다. 3부 자유발언 시간에 무대에 오른 한 시민은 너무나 평범하고 서민적이었던 대통령 , 너무나 소탈 했던분 - 역사는 당신을 꼭 기억할겁니다. 당신의 정신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될것입니다. 라며 울먹거렸고 , 곳곳에서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한 여대생은 노무현 대통령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 뉴스와 길거리 사진을 볼때 마다 그를 생각하며 눈물이 난다. 라고 했다.유난히 여성들과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장애인 추모객이 많
세계인과 함께, 대구 다문화 축제행사 하루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개최 여부를 고민하던 대구광역시가 무대 공연과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고 국내거주 외국인 결혼 이민자들과 관련단체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인의 날 ( 5.20 ) 기념행사로 2009 컬러풀 대구다문화 축제를 24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열었다.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근로이주 ,결혼가정 등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각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우리나라는 정이 많은 나라지만 아직까지 외국인과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앞으로 함께 사는 것이 나아질 것입니다. 정부와 대구시가 도와 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즈 다소 무더운 날씨 속에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의 전통의상 입기와 음식맛보기, 민속행사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 등 프로그램은 행사장을 찾은 1만여 내 ,외국인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한 가족으로써 의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대구광역시 주최로 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한 린다 ( 필리핀 )씨는 처음 한국에 시집왔을 때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 곧 주
[더타임즈] 한일 우정의 가교 이또 루리꼬 (伊藤るり子) 대표한국을 사랑합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는 이또 루리코 (49)대표는 9년째 국제심정문화교류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1991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이다. 그녀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큰 관심을 갖고 대구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들 ( 한국인들과 결혼한 일본인 부인, 남편) 과 5년째 관련 행사를 하고 있다 . 외국에서 시집온 일본 부인들은 각자 자기나라 소개도 하고 싶고 과거역사 문제도 있으므로 그것을 풀어나가야 할 그 어떤 사명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한 것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그런 교류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150명의 회원이 있고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등에서 온 결혼 이민 다문화 가정들과도 함께 이모임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장에는 한국인 방문객들이 늘고 특히 일본 전통 의상 입기 이벤트는 젊은 층의 인기가 높다. 과거와 비해 민간교류의 폭이 넓고 다양해짐을 느낄수 있다. 과거 역사에 대해서는 많은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 할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합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