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수행한 경제인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8일(미국 현지시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창조경제는 앞으로 한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헤이 아담스 호텔에서 열린 방미 수행 경제인 조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삼성은 창조경제의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투자와 일자리를 최대한 더 늘려서 우리 경제를 튼튼히 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창조경제는 무엇보다 기초과학이 튼튼해야 하기에 소프트웨어가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다 함께 동반성장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이 회장은 "우리 경제가 지금은 어렵습니다만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한 방향으로 힘을 합치면 빠른 시일 안에 경제 활력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덧붙엿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정애연이 20kg을 감량했다.최근 공개된 'GRAZIA' 화보에서는 정애연이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샌드백과 발 끝을잡아 유연성까지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강심장’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20kg 가까이 살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사진)가 tvN 'SNL 코리아'에 자신이 언급된 것과 관련, 고소 계획을 밝혔다.변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J그룹에 대한 형사고소와 별도로 최일구의 불법 뉴스 편성부터 방통위에 제소하겠다"며 "tvN을 운영하는 CJ EM의 강석희 대표이사, 앵커 최일구, 개그맨 안영미에 대해서 형사고소, CJ EM에 대해선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변 대표는 "CJ그룹의 최일구 뉴스코너는 이번주에 국정원, 삼성전자, 변희재를 공격했다"며 "최일구를 앞세워 뉴스편성하여 CJ그룹의 정적들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주자했다. 변 대표는 이어 "오락채널에서 뉴스편성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고소 방침을 밝혔다.앞서 SNL 방송에서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코너에서 '금주의 이상한놈'으로 낸시랭과 함께 변 대표를 꼽았다.이 방송에서 안영미는 낸시랭과 변 대표에 대해 "(둘이) 싸우긴 하지만 두 사람이 닮은 점이 많다"며 "튀는 걸 좋아하고, 직업이 뭔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하는 일이 뭔지는 모르겠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가 최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를 비판했다.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클라라는 상의를 짧게 입고 하의를 딱 달라붙도록 리폼해 몸매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 또다시 화제가 됐다.이를 접한 성재기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라고클라라를 비판했다.성 대표는 이어"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라며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집니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성 대표는 5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 시구 차림 괜찮은가? 그럼 당신 와이프라도 그렇게 입힐 수 있겠는가?"라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준희 엄마' 전성실씨가 30억을 김준희에게투자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김준희 모녀가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전씨는 "준희에게 집, 차, 압구정동 가게 등 큰 것들을 많이 해줬다"며 "준희에게 해준 30억 원 정도의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전씨는 "기죽거나 돈이 없으면 나쁜 쪽으로 마음을 먹을까봐 넉넉하게 해줬다"며 "나는 못해도 딸에게는 다 해줬다"고밝혔다. 이에 김준희는 "빚이 3천만 원 있었는데 사실 믿는 구석이 있었다"면서 "엄마가 갚아주겠지 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가 2일 전원철수 조치를 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1단계로 3천억원 규모를 투입한다.정부는 이번 개성공단 조업중단 사태로 우선피해가 발생한 입주기업에 630억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을 금리 2%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정부는1천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을 금리 2% 수준으로 지원하며, '정책금융공사 온렌딩'(1천억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369억원) 등을 통한 지원도 실시키로 했다.나아가 정부는 3천억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경협 보험 자금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제2단계 지원대책도 마련하고 있다.지원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진행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미선 'TV조선' 앵커가 뉴스 도중 눈물을 흘려 방송사고를 냈다.김 앵커는 지난달 30일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에 대한뉴스를 보도했다. 뉴스보도 과정에서 한 할머니가 국군포로 명단에 자신의 오빠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오열하자 이를 본 김 앵커는 그만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 앵커는 "아직 멀었네요"라며 "정갈하지 못했던 진행에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방송사고를 직접 사과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강한 인물 500명'에 박근혜 대통령이 올랐다. 지난 29일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에는 정치와 경제, 언론, 종교 등 각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500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선정기준은 선함, 악함, 사회, 경제, 정치, 군사력, 경제력, 지능 등이었다.명단에 오른 한국인은 박근혜 대통령(정치)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선함·여론 주도력)이었다.또한 현오석 경제부총리(경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군사력), 김관진 국방부장관(군사력), 윤병세 외교부장관(정치),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정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군사력), 박원순 서울시장(정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지능·경제력) 등도 명단에 올랐다.특히 이 명단에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명단에 올랐다. 김정은 위원장이 명단에선정된 기준은 '군사력'과 '악함'이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 가족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이 함께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봄 분위기 물씬, 비주얼 가족이네요", "아들 딸이 너무 귀여워요~", "이영애 미모는 여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직업이 농부인 남편의 아내가 홍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농부인 남편은"아내 때문에 웨딩 사진도 논에서 찍었다"며 "사람이 너무 자유분방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도 집에 들어오질 않는다"며 "결혼 5개월 동안 단 7차례 집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사연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것.네티즌들은 이들 부부가 '쥬타패밀리'라는 구미상가 모임을 구성했으며 방송에서 공개된 결혼식장 장면도 문제삼았다.남편이 아내의 장난스러움을 문제로 제기했으나 남편 역시 춤을 추며 입장하는 등 아내와 비슷한 성격이라는 것이다. 이에 더해 결혼식 축가 및 이벤트를 위해 이 모임 홍보차 방송에 나온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러자농부의 아내는 블로그를 통해 "저희가 1승을 하고 이것은 홍보성 자작극이다 말이 많은데 저는 딱히 홍보할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농부의 아내는 "저는 타투이스트"라며 "방송에서 제 직업을 묻기에 상당히 곤란해서 나름 넘긴다고 넘겼는데 다 알아내시더라. 저는 그 직업조차 홍보한 적이 없다"고 거듭 '홍보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