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또 차다혜 아나운서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를 축하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한 눈에 만삭임을 알아 볼 수 있다.차다혜 아나운서는 배가 많이 불러 있지만여전히 아름다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야후 코리아가 31일 공식 철수했다.앞서 야후코리아는 지난 10월 12월31일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고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야후코리아가 철수함에 따라 야후코리아 이용자들은 이날 이후 야후 내 개인정보가 삭제되고 서비스, 콘텐츠를 포함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야후는 1997년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나 최근 국내 시장 점유율이 0.2%에 머무르는국내 경쟁력을 상실해 철수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유명한 황수관 연세대학교 외래교수가 30일오후1시께별세했다.그의 나이 향년 67세다.황수관 교수는 30일 오후 1시께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별세했다.언론매체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황 교수는 지난 12일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뒤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바 있다.갑작스런 그의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네티즌들은 "갑자기 왜?", "내가 알던 그 황수관 박사님이 맞아?", "아직 정정하실 나이인데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 교수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고, 발인은 내년 1월 2일 오전8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센터에서상어가 들어있는 수족관이 폭발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시판에는 ‘상어 수족관 폭발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동영상에 나타난 수족권은 가로 7m, 높이 3m로 용량은 33t에 달한다.그런데 이 수족권이 댐처러 무너져 폭발하면서 물이 넘치고 3마리의 상어와 거북이 등이 쏟아져 나오게 됐다. 이 사고로 직원 등 1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쇼핑센터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인화학교 청각장애인 성폭행 사건을 다뤘던 영화 '도가니'의 실제인물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인화학교의 전 행정실장을 지낸 김모(64)씨는 청각장애인 여학생을 성폭한 혐의(강간치상)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27일 항소심에서 징역8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창한)는 이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징역 8년과 함께 전자장치 부착 10년, 신상정보 공개 10년도 선고했다.재판부는 "당시 피해 여학생과 목격자가 청각장애인으로 일부 과장된 진술이 있기는 하지만 수사 단계에서부터 법정에까지 '김씨가 끈으로 묶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구체적이고 일관된 피해 사실을 증언해 신빙성이 있다"며 "피해자들의 증언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어려운 것으로 공소내용이 모두 사실로 인정된다"고 밝혔다.또한재판부는 "피해 여학생이 성폭행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겪고 있어 강간치상죄 적용이 정당하다"고판단했다.그러나 재판부는"단, 피해 여학생의 손목에 난 상처는 노끈에 의한 것으로 보이기보다는 자상에 가까워 이번 사건과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피해자들이 평생 치유받아야 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올해 최고의 경기로 2012런던올림픽 한국-일본 동메달결정전이꼽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벌인 결과,총 99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올해의 경기로 런던올림픽 한일전(540명)을 가장 많이선택했다. 런던올림픽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경기인데다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징계 여부 논란이 일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의 골도 런던올림픽 한일전에서 골을 터뜨린 박주영과 구자철이 나란히 선정됐다. 박주영(셀타 비고)은 한일전에서 선제 결승골로 45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구자철은같은 경기에서 넣은 추가골로 219표를 지지를 받았다. 올해의 골로 선정된 3위는 영국전에서 지동원(선덜랜드)이넣은왼발 중거리 선제골(114표)이다. 한편 올해의 경기 2위는 런던 올림픽 8강 한국-영국전(258표)이 올랐다.3위는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결승전(75표)이 차지했다.나아가 2012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306표를 받아 올해의 선수로선정되었다.구자철은21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년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한다. 극단 광대무변은 오는 28일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유 전 장관이 연출·주연하는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괴테의 동명 희곡에 곡을 붙여 만든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1859년 프랑스 초연)를 토대로 한 낭독 공연이다. 유인촌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이 공연은 유 전 장관을 비롯해 테너 김동원(파우스트 역), 베이스 정경호(메피스토펠레스 역), 소프라노 인구슬(마르게리따 역), 바리톤 임창한(발렌틴 역) 등도 출연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하장을 보냈다.27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최근 연하장에서 이해인 시인의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의 한 구절을 인용,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산처럼 올 한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고 독려했다.현회장은 이어“내년에도 현대그룹에 든든한 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현 회장은 신년사와 별개로 매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 연하장을보내왔다.
미혼남성들은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로부터 신랑감으로서 인기가 높다고 생각하나, 미혼여성들은 남성들이 신붓감보다는 친구로서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비슷한 또래의 이성들이 본인에게 어떤 관계로서 가장 후한 점수를 줍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명 중 한 명꼴인 32.7%가 ‘배우자감’으로 높은 점수를 준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절반에 가까운 48.2%가 ‘친구 사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친구 사이’(28.9%) - ‘(친구이상이면서 결혼상대는 아닌) 부담없이 사귀는 사이’(21.8%) - ‘공적 관계’(16.6%)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친구 사이에 이어 ‘부담없이 사귀는 사이’(23.9%) - ‘배우자감’(15.8%) - ‘공적 관계’(12.1%) 등의 순을 보였다. 이성들로부터 배우자감으로서 인기가 높다고 답한 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화장품인이니스프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정청은 '이니스프리 백년초티'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니스프리는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식약청에 따르면, 세균검출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니스프리 백년초티는 제주사랑 노수산에 위탁생산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14년 11월 27일로 표시돼 있다.식약청은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한 곳에서 반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