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www.kbsn.co.kr/kids)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어린이 명품 프로그램’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24일~25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해외 명품 애니메이션 미아 앤 미 26회 전편이 방송된다. 미아 앤 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2011(Mip Junior Licensing Challenge 2011)’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판타지물로, 12살 소녀 ‘미아’의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환상적인 모험담을 그려내 여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얻은 바 있다. 크리스마스 이튿날인 26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랑스 애니메이션 플루팔루 대모험 1~4회가 전파를 탄다. 플루팔루 대모험은 여름 방학 캠프에 온 아이들이 전설의 생명체인 ‘플루팔루’를 찾아 떠나는 신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친환경 애니메이션이다. KBS Kids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증진시켜주는 KBS Kids의 어린이 명품 프로그램 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교수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대통령선거일인 19알까지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擧世皆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수신문은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에 답한 전국 626명의 교수 중 176명(28.1%)이 ‘거세개탁’을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거세개탁’은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 ‘거세개탁’은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실린 고사성어다. 굴원이 모함으로 벼슬에서 쫓겨나 강가를 거닐며 초췌한 모습으로 시를 읊고 있는데 고기잡이 영감이 그를 알아보고 어찌해 그 꼴이 됐느냐고 물은 것에서 유래됐다.고기잡이 영감의 질문에 굴원은 “온 세상이 흐린데 나만 홀로 맑고, 뭇 사람이 다 취해 있는데 나만 홀로 깨어 있어서 쫓겨났다”고 답했다고 한다.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이 뽑힌 데 대해 “혼탁한 한국 사회에서 위정자와 지식인의 자성을 요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와 함께 교수들이 ‘거세개탁’에 이어 많이 꼽은 사자성어는 ‘나라를 다스리는 권력은 백성에게 있다’는 뜻의 ‘대권재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경기도 부천교육청지원청 중원초등학교(윤성출 교장)는 21일 겨울방학식을 맞이하였다. 부천시 중3동과 중4동 노인정 어르신들은 부천중원초 어린이들에게 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1학년과 2학년 교실을 찾으셔서 선물을 나누어 주신 것.산타 할아버지는 가득 찬 선물 꾸러미를 펼치시고 아이들 모두에게 과자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이에 1,2학년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산타로 변신한 어르신들은 “부천중원초 어린이 여러분, 지금처럼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덕담도 하였다.부천중원초 윤성출 교장은 “겨울 방학식을 맞이한 특별할 이벤트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쌓게 되어 기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호주 하늘에서 헬게이트가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위 사진과 같이 21일 새벽(현지시간) 호주 서부 지역 퍼스에서 하늘에 밝은 색 원형의 빛이 나타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빛은 마치 악마가 지옥의 문을 열고 나오는 것 같아 '헬게이트'라는 명칭이 붙었으나 오로라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보인다.앞서 12월21일은 지구가 종말할 것이라는날로 알려져 있어 이날 헬게이트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의 전초인가?",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죽기 전에 이 말은 하고 죽어야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2년 12월 21일은 고대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로 기록돼 이날 지구가 종말된다는 '지구 종말론'이 제기돼왔었다. 그러나 일부 인류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이날이 5,125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일 뿐 지구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주최한 ‘제1회 국외문화재 사진 및 탐방기 공모전’ 일반부 부문에서 인천 심곡초 정영찬(30)교사가 일반부 최우수상(문화재청장)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국외에 소재하는 한국관련 문화유산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진 및 탐방기를 공모하여 전국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전국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시상식은 26일 수요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청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수여식과 탐방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심곡초 정영찬 교사는 이 자리에서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공모전에서는 국외에 소재한 한국 관련 문화재(외국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미술관, 기타 민간 소장 유물 및 한국역사 유적지 등)에 관한 사진/탐방기과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사진/탐방기 등 수 십편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청이 국외에 소재하는 한국관련 문화유산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정책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였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수십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와 학생부 부분으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서울 금천구에 총 1억3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학습 교재를 기증한다.천재교육은 21일 오후 차성수 금천구청장, 천재교육 오병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라면 등의 물품과 학습 교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기증된 물품은 쌀 600포, 라면 600박스 등의 생필품과 6,200여권의 학습 교재로 금천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천재교육은 연중 나눔 행사로 금천구에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교재를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천재교육 최용준회장은 “교육출판 1위 기업으로써 사회 소외 계층을 돌보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기증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인재 육성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 및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금천구청 기증 외에도 탈북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여명학교 교재 지원 및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을 위한 다솜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12월 22일 (토) 저녁 8시 제1회 프로야구선수 3쿠션 당구대회를 방송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2월 22일 (토) 저녁 8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프로야구선수 3쿠션 당구대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출전선수는 이승엽(삼성), 정근우, 박재상(SK), 노경은, 윤석민(두산), 조성환, 장성호(롯데), 이용규, 나지완, 김상현(기아), 이병규(LG), 이종범, 신경현(한화), 손혁(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등이 참여했다.경기방식은 예선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후, 4강과 결승전으로 올라간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세계랭킹 1위가 사용하는 개인 큣대가 포상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서 만난 이종범 코치는 본인의 출전 이유에 대해 “ 이승엽 선수를 이기려고 출전했다. 둘이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주요경기 해설은 출전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마이크를 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달콤한 휴식기인 12월에 자신 만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한다. 야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손님PC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PC 자기진단 시스템이 도입된 ‘피카툴즈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피카툴즈2.0'은 PC방 사장님의 인터뷰를 기초로 기획, 개발되었으며 체험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의 사장님이 직접 사용한 후기와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PC방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모든 PC의 상태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메인 화면 ▲클릭 한 번으로 게임패치를 설정하는 자동 게임 패치 기능 ▲손님 PC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PC자가진단 시스템 ▲해킹방지 및 보안 강화된 안전한 순간복구 프로그램 하드보안관이 포함되어 초보 사장님부터 고수 사장님들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새롭게 도입된 PC자가진단 시스템은 복구 실행일과 게임의 패치 상태, PC 보안 상태를 체크하여 패치가 필요한 게임의 종류와 보안이 취약한 PC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다. 여러 대의 PC를 관리해야 하는 PC방 업주들에게 손님PC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PC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PC방 사장님들이 가장 주목하는 ‘피카툴즈 2.0’의 게임 싱크패치 기능은 기존의 패치된 게임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계속된 불황이라고 하지만 혁신적인 기능을 무장한 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제품들은 불황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브랜드 매출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한 ‘2012 올해의 히어로(Hero)’ 제품을 살펴보자.고가지만 괜찮아! 귀찮은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청소기 지난 7월 홈쇼핑 사상 유례가 없던 90만원 대의 프리미엄 청소기가 방송 종료15분 전 준비수량 443대 전량 매진되는 사례를 기록했다. 주인공은 기존 진공 청소 기능에 끈적이는 오물,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물걸레 기능을 더한 아쿠아 시스템 청소기,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모델명: FC7070)다. 극세사 롤러브러시가 수막을 형성한 채 초고속 회전하며 바닥의 머리카락이나 먼지, 오물을 제거하는 아쿠아트리오는 주부들이 가장 번거로워 하는 물걸레 청소를 손쉽게 해결해줘 가사 노동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시켰다. 출시와 함께 새로운 아쿠아 청소기 시장을 개척함은 물론 최고의 판매고를 올린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구매 가치가 있는 우수한 제품에 대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 http://portal.sjcu.ac.kr) 부동산학과가 지난 15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4차 세종도시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산업대학원 부동산학과, 행정학과의 공동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 교수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1부 행사는 ‘서울시 주거문제와 SH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SH공사 이종수 대표의 기념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부동산 관련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학술발표회는 세종대 행정학과 김란수 박사의 ’한국의 주거공동체 운동의 의미와 주택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세종대 산업대학원 한연희 졸업생의 ‘상가 권리금 거래 실태에 관한 연구’, 세종대 도시부동산 대학원 이선화 졸업생의 ‘군자역세권 1인 가구 주거 실태에 관한 연구’, 세종사이버대학교 한덕만(한양대 공학대학원 졸업)졸업생의 ‘그린 홈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로 진행되었다.학술발표회가 끝난 후에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종합 토론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부동산학과의 임재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와 세종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