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김연아(22)가 8일(현지시간)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서 화려하게 화려하게 복귀했다. 김연아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이 연기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총 72.27점을 기록했다.김연아는 이러한 기록으로 쇼트프로그램 2위를 기록한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의 59.55점을 12점 이상이나 크게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7일 오후 5시18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앞바다(태평양)에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앞서 도호쿠 지방은 지난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미 지진피해를 입은 곳이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에 대해 현재 진원은 북위 37.8도, 동경 144.2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진으로 인해 아오모리현과 미야기현에서 진도 5, 홋카이도에서 도쿄 시내에 걸친 지역에서 진도 4가 관측됐다.특히도쿄 도심 빌딩에서는 1분 이상 진동이 계속됐다고 전해졌다.기상청은 미야기현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내렸으며, 이바라키·후쿠시마·이와테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은 미야기현에 오후 5시40분쯤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른 지역의 쓰나미 높이는 50㎝로 전망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7일오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와 독서대학르네21(고영은, 김광준 공동대표, www.renai21.net)이 공익 파트너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서대학 르네21은 책을 매개로 한평생교육의 장이자, 대중적 문화공간으로 한국출판인회의와 성공회사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대중교육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을위한 다양한 강좌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를 사회로 확산 시키고, 대중적인 인문학부흥 운동을 전개할예정이다.
요즘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가 예상된다. 눈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낙상 사고의 위험이 예상되기 때문에 겨울은 빙판길 때문에 한해 실외 낙상사고 중 40% 정도가 발생하는 계절이며, 빙판길 사고가 속출하고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겨울철 낙상사고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은 손목과 허리, 고관절 부상이다. 손목관절에 부상이 생기는 이유는 미끄러지면서 엉덩이를 찧는 동시에 반사적으로 손을 짚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넘어지면서 손을 짚었다면 손목 뿐 아니라 충격이 미칠 수 있는 팔꿈치, 어깨관절의 부상여부까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낙상사고는 근력이나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도 생기지만 시력저하나 어지럼증에 의해서도 많이 생긴다. 노인은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목욕을 하면 어지럼증이 오기 쉬우니 외출을 앞두고 있다면 적당한 온도에서 가볍게 씻기를 권장한다. 또한 외출 때 몸이 둔하지 않도록 두꺼운 옷 대신 내복 등 여러 겹의 얇은 옷을 껴입는 게 좋다. 걸을 때는 균형을 잡고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손이 시렵다며 손을 호주머니에 넣지 말고 장갑을 끼는 편이 넘어지더라도 최소한 엉덩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파고다SCS가 서초세무서 직원들의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외국어 학습지원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업무 협정식은 6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초세무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초세무서 김시재 서장과 파고다SCS 박경실 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참여했다.2010년 우수 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는 박경실 대표이사 회장은 2011년 납세자의 날에 서초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되었으며, 현재 서초세무서 세정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파고다SCS는 이번 업무 협정을 통해 서초세무서를 위한 별도의 이러닝 사이트를 구축하고 이달 10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이러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자사의 아이콘백인 말리백의 새로운 버전 ‘말리블록’을 출시한다. 말리백은 매 시즌마다 업그레이드 되어온 브루노말리의 아이콘 백으로 이번에는 올 F/W 시즌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페미닌한 스네이크'와 '매니쉬한 블랙 고트'의 매칭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스네이크 소재는 파충류 소재 중 가장 글램하고 페미닌한 느낌으로 직선미가 돋보이는 매니시한 디자인과 야성미 넘치는 블랙고트(염소가죽)와 조화를 이뤄 브루노말리 말리블록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깊이 있는 색채와 섬세한 문양을 살린 스네이크 가죽은 이태리의 최상급 제품을 사용했다.말리블록은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재하던 1930년에서 1940년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이력 탓에 중성적인 느낌이 핸드백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감싸고 있다. 또한 장식에 사용된 도금 컬러는 검은색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흑니켈 도금을 사용하여 글램한 광택감을 자아낸다. 말리블록은 한 가지 제품으로 무려 5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백으로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면서도 다른 느낌의 연출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 핸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유럽연합(EU)이 러시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수 있다며 압박했다.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EU의 불만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이같이밝혔다.그는“문제 해결을 모든 법적 수단을 활용할 준비가 됐다”며 “WTO를 통한 분쟁 처리도 포함된다”고 러시아를 재차 압박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8월 WTO의 156번째 회원국 자격을 얻었으나 러시아가 '보호무역' 정책을 늘리고 있어 국제무역 규정과 부딪치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EU로부터 가축 수입을 금지하고 수입자동차에 재활용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 EU의 불만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생)이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 때는 언제일까.최근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영화 '반창꼬' 시사회 이벤트로 4,188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최악의 상처와 반창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8.3%가 아르바이트 도중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그 가운데 알바생이 뽑은 최악의 상처는 '손님에게 알바생이라고 무시당했을 때'이다. 이는 20%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사장님이 인격적으로 무시할 때'가 11.7%로 2위, '면접 때와 다른 처우'가 3위를 기록했다.이밖에도 알바생이 받는 최악의 상처는 '월급을 받아도 통장 잔고가 바닥일 때',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때' 등으로 나타났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울대 강수경 교수에게 조작 의혹이 제기된 14편의 논문이 모두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5일 오후 “의혹이 제기된 14편의 논문 모두에서 위조·변조 등 고의적인 연구결과 조작이 있었다”며 “강수경 교수가 모든 논문 결과의 최종 편입자로서 조작을 주도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강 교수는 연구부절적행위로 지난 2011년 경고를 받았으면서도 지적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다른 학회지에 출간했다”며 “논문 조작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거나 변조된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등 조사활동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강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건의했다. 서울대는 강 교수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한 익명의 제보자는 강 교수의 논문 14편에서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강 교수는 지난해에도 논문 사진을 조작해 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또한 지난 6월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게시판에는 강 교수가 공저자로, 강경선 수의대 교수가 교신저자로 발표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리핀도르 감점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 현장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3인방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책상 위에 놓인 책 소품을 보고 있었는데, 실수로 엠마 왓슨이 책의 표지를 뜯어버렸다.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책 표지를 아무렇지 않은 듯 덮어두고 세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귀여운 세 사람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게 된다. '그리핀도르'는 이 세사람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기숙사의 이름으로 이들의 귀여운 실수는 감점사유가 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