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 되었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녹아있는 민초들의 삶의 흔적을 모형과 영상, 도면, 사진 등 입체적인 전시 기법으로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부산항 제1부두’를 설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2026 근현대건축 활성화 공모전’의 수상작도 함께 전시돼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된 영덕의 미래 청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전시는 영덕 영해장터거리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영덕군민이 만들어낸 역동적이고 자생적인 근대화의 과정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라며, “소중한 지역의
- 조주홍 영덕군수 - 민선 9기 군정에 돌입한 조주홍 영덕군수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막대한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 예산·투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역대급의 피해 규모를 발생시킨 의성발 경북산불로 인해 산불 복구비에 군비 800억 원을 포함한 총 4,420억 원을 투여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영덕군 민선 8기는 불가피하게 693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고, 이것이 지금의 재정 상황에 상당한 부담과 경직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로 작용했다. 실제 영덕군 민선 8기는 여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던 산불 피해와 이에 따른 재정 경직성으로 인해 지난해 마지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필요한 최소 356억 원에서 최대 752억 원의 군비를 확보할 수 없었고, 이는 지역 경제과 민생 차원에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조주홍 군수는 새로운 민선 9기에 접어들어 재정의 건전성과 자립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규모와 활력을 높임으로써 2040년으로 책정된 지방채를 조기에 상환하고 예산과 투자 규모를 1조 원대로 끌어올려 지방 소멸에 대응한다는 방책을
영덕군은 오랜 기간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올해 상반기 퇴직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기리기 위해 지난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 예정 공무원들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와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와 축하 꽃다발 전달, 격려사, 축사, 단체기념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김광열 군수는 “오늘날 우리 군이 이룩한 모든 성과와 눈부신 발전은 청춘을 바쳐 군민의 곁을 지킨 여러분의 헌신과 땀방울이 모여 이뤄진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군수는 “공직자로서 남긴 소중한 발자국은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이라며, “비록 정든 일터는 떠나지만 새로운 길을 향해 내딛는 매 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며 여러분의 앞날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울림을 주었다. 한편, 올해 영덕군 상반기 퇴직 공무원은 14명으로, 정년퇴직은 강세현 지품면 부면장, 김경희 보건행정과 신종감염병팀장, 안재웅 물관리사업소 주무관, 한명숙 보건행정과 주무관이며, 명예퇴직은 김명중 기획예산실장, 김방식 축산면 축산출장소장, 김영남 前 달산면장, 김
- 제52대 영덕군수 당선인 - 민선 9기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영덕군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52대 영덕군수로서의 군정 운영을 공식화한다. 취임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함께 취임 선서와 취임사, 박형수 국회의원 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상 축사, 이재명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비전 선포,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이뤄진다. 이날 조 당선인은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 간담회, 취임식, 사무 인수서 서명, 기자 간담회, 관내 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민선 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인수위원 15명, 자문위원 6명 총 21명으로 구성해 지난 11일부터 인수 절차에 들어가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으며, 올해 주요 사업과 현안, 특수 시책 사업, 산불 피해 복구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조 당선인은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비전으로, 공정한 행정과 군민의 화합을 실현하고, 영덕군의 번영을 위해 미래 발전 전략과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
- 제22회 영덕 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 영덕군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블루로드에서 펼쳐져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올해 대회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21.0975㎞), 10㎞, 5㎞ 3개 종목에 4,500여 명의 선수들이 몰려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는 하프 코스 남자부의 이건희 선수가 1시간 14분 7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1시간 28분 46초를 기록한 정혜진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10km 남자부·여자부는 박현준 선수와 허소정 선수가, 5km는 문지훈 선수와 안미희 선수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영덕군육상연맹 박신혜 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여러 기관단체의 아낌없는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분들이 매혹적인 영덕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챙겨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수중 정화 활동 - 영덕군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원 13명이 산불 피해지역의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1일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 산불로 마을과 어선이 전소되는 등의 큰 피해를 본 영덕읍 노물리 노물항 일원에서 이뤄졌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산불이 발생한 당시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어촌환경 개선에 힘쓴 바 있다. 이날 봉사단은 산불의 상흔으로 남은 어선 잔해와 유실된 어업 기자재 등 항 내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며 어항 기능 회복과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산불 발생 이후 1년이 지난 마을을 다시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과 어업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용 소화기와 구명장비를 기증함으로써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과 해상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영덕군은 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도록 크레인 등의 중장비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정제훈 과장은 “건강하고 착한 영향력을 펼치는 민간단체들과 긴밀하게
별빛이 내려앉은 초여름 밤,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이 특별한 야간 여행지로 변신한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야간 관광축제 ‘별빛 따라 걷는 영덕의 밤’이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별파랑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의 또 다른 매력을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약 3km 구간으로 진행되는 야간 트레킹은 은은한 경관조명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쉼과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트레킹 구간에는 숲속 보물찾기, 금붕어 잡기, 달고나 게임, 꽃씨 비행기 날리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추억을 만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먹거리 역시 풍성하다. 셀프 화로구이존과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 ‘별파랑 야간포차’가 운영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것은 물론, 주 행사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주차장 일원에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별파랑 음악회’가 열려 유명 가수 임창정, 잠골버스, 박하은 등의 공연이 열려 초여름 밤하늘 잊지 못할 감동의 선율을 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3월 경북 일대에 큰 피해를 발생시킨 산불의 아픔을 극복하는
영덕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일상에서 보훈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당선인은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 출신으로 2014년 경북도의회에 입성해 재선을 지냈고, 도의원 당시 문화환경위원장,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 대표 등을 역임 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영덕군수에 당선된 국민의힘 조주홍 후보는 신규 원전 유치와 에너지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당선인은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 책임 있게 추진하고 에너지산업을 영덕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선거에 4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인 이번 선거에서 조 당선인은 56.40%의 과반 득표를 얻었다.
국내 정상급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더 발레리나’가 6월 6일(토), 7일(일) 2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영덕군민과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수년간 영덕에서 발레 공연은 매년 1회 내외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 발레리나’는 발레리나의 삶과 무대 뒤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위 장면을 위해 한 명의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연습과 도전,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담긴 노력의 시간들을 충분히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창작발레 특유의 서사성과 극적 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무용 장면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대사 요소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흐름과 인물의 감정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공연을 감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에